"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100대 명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2002년 10월 산림청에서 선정 공표하였습니다.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은 학계, 산악계, 언론계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천받은 105개 산과 산악회 및 산악 전문지가 추천하는 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산을 대상을 산의 역사, 문화성, 접근성, 선호도, 규모, 생태계 특성 등 5개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심사 후 선정하였습니다. 100대 명산에는 국립공원(16), 도립공원(17), 군립공원(11) 지역에서 44개, 백두대간에 인접한 산 중에서 34개가 선정되었습니다. 또 대암산, 백운산, 점봉산 등 생태적 가치가 큰 산과 울창한 원시림을 자랑하는 울릉도 성인봉,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인 홍도 깃대봉 등도 100대 명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료 출처 : 산림청]
100대 명산 중에 인기 순위 'TOP 20'에 항상 올라오는 산(山)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순위 변동이 많습니다. 순위를 정하는 통계가 '인터넷 검색 순위' '산행지에 있는 탐방객 체크 시설' '입장료(사찰 기준)'등이 있지만 대부분 '인터넷 검색 순위'가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 보니 '100대 명산'에 포함된 산 자체의 아름다움보다는 '접근성'도 작용할 것이고... 계절(봄꽃. 여름계곡. 가을단풍. 겨울설경)에 따라서 산행보다는 관광을 목적으로 찾는 것도 포함이 되기에 '100대 명산'을 순위로 정하는 것이 쉽지가 않죠. 그래서 산(山) 자체만으로 순위를 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산림청'에서 발표한 '100대 명산'의 선정 기준도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사찰'과 '도시' '휴양림'의 영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답사를 하다 보면 실망하는 산(山)도 꽤 됩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산이 다르고... 산에서 보고 싶어하는 모습(꽃.식물.풍경.유적지... 등)이 다르기에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에도 선정 이유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곳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암튼 산에 자주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답사를 할 때 산행 코스나 날씨에 따라 산의 이미지가 다르게 느껴지기에 '명산(名山)'의 이미지가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계절에 상관없이... 날씨(풍경.조망)에 상관없이 산의 모습 자체만으로도 항상 멋진 풍경을 보여줬던 산을 개인적인 생각으로 평가를 해서 정리했습니다. 100대 명산을 떠나서 '꼭 가봐야 할 산'과 자주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계절을 선택해서 가보면 좋을 산'을 50곳 골라서 체크(바탕색) 했습니다. 바탕색이 없는 곳은 4계절 상관없이 가도 될 만한 평범한 곳이거나 한 두번 가봐서 자세히 알 수가 없어서 선택하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선정 사유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는 곳도 20곳 정도는 되는 것 같지만...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에 보류하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으로 정한 것이니 답사 준비를 하는데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됩니다.
제가 못 가본 곳 중에도 산세가 뛰어나고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곳은 100대 명산에서는 제외되었지만 대부분 '인기명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흔히 말하는 '산꾼'들의 입소문에서 퍼져 나가서 알려진 '인기명산'이 더 멋진 곳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 매년 순위가 바뀌는 인기명산 명단도 조회해보고 산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 표의 100대 명산 정렬은 '가나다'순이며 '이름'을 클릭하면 산에 대한 간단한 정보가 있는 곳으로 연결이 되고 '관련 정보'를 클릭하면 해당 관리 주체의 홈페이지와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산행기'를 클릭하면 다녀와서 작성한 산행기와 연결이 됩니다. 표 아래에 각 산에 대한 정보는 '산림청'에서 '100대 명산'으로 선정한 이유를 적은 것이고... 그 옆의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을 추가로 적은 것이니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추천 기준은 '봄은 꽃(진달래.철쭉.벚꽃...등)을 볼 수 있는 산행지' '여름은 계곡이 아름다운 곳이거나 물놀이하기 좋은 휴양림 등이 있는 곳' '가을은 산(山) 아래 초입에 단풍나무가 많거나 활엽수림이 많고 걷기 편한 트레킹 구간이 있는 곳' '겨울은 상고대가 자주 피는 곳이거나 눈이 내렸을 때 보이는 풍경이 좋은 곳'을 기준으로 적은 것입니다.
100대 명산 인기 순위 TOP 30 (서울 '청계산'이 '16위'이지만 100대 명산이 아닌 관계로 제외함 / 2015년~2016년 기준)
지리산(4계절). 설악산(가을 단풍). 북한산(4계절). 덕유산(겨울 설경). 가야산(가을 단풍). 대둔산(가을 단풍). 소백산(겨울 설경). 계룡산(봄 벚꽃). 관악산(4계절). 속리산(가을 단풍). 황매산(봄 철쭉). 월출산(봄 벚꽃). 마이산(봄 벚꽃). 주왕산(가을 단풍). 도봉산(4계절). 치악산(겨울 설경). 월악산(여름 계곡). 오대산(가을 단풍). 태백산(겨울 설경). 강천산(가을 단풍). 두타산(여름 계곡). 내연산(여름 계곡). 가지산(가을 단풍). 대야산(여름 계곡). 신불산(가을 억새). 한라산(겨울 설경). 사량도지리산(봄. 여름). 청량산(가을 단풍). 팔공산(봄 벚꽃). 운악산(가을 단풍)
답사는 최고봉인 정상 혹은 그 주변의 봉우리들을 다녀온 기준이며 중탈을 했거나 주변 관광 트레킹은 제외했습니다. 대중교통의 접근성이나 차량 회수 등의 문제로... 혹은 규모가 작은 산은 코스가 단순해서 반복 코스 산행이 많으며 다른 곳들은 대부분 다른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산림청에서 제공한 지도는 예전 지도라서 그아래 추가로 산행지도를 올렸습니다. 산 주변의 대략적인 형세를 보기 위한 참고용 지도이니 거리나 소요시간... 난이도 등... 자세한 정보는 더 검색을 해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국립공원에 발행한 지도는 용량이 '2500px' 이상입니다. 산의 면적이 넓어서 화면에 자세히 안 나오니 다운 받아서 확대해서 보면 거리나 난이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도나 자료의 용량이 크다 보니 인터넷 환경이 느린 경우에 이미지가 잘 안 뜰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가 보이지 않을 경우에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시 사진이 보입니다. 산행기가 있는 곳은 '산행기'를 클릭하면 산행후기와 함께 더 많은 산행지도가 있는 곳으로 연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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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높이 |
행정 구역 |
관련 정보 |
산행기 |
001 | 가리산 | 1.050m |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ㆍ화촌면, 춘천시 북산면ㆍ동면 | 홍천 문화관광 | |
002 | 가리왕산 | 1.561m |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ㆍ정선읍 회동리, 평창군 진부면 | 정선 관광문화 | |
003 | 가야산 | 1.432m | 경상남도 합천군ㆍ거창군, 경상북도 성주군 | 가야산 국립공원 | 가야산 등산지도 & GPX 트랙 다운로드 |
004 | 가지산 | 1.240m |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 영남알프스 | 영남알프스 [억산-운문산-가지산] 비박산행기 |
005 | 감악산 | 674m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연천군 전곡읍 | 파주 문화관광 | |
006 | 강천산 | 583m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 순천 문화관광 | 강천산 가을 단풍 사진 |
007 | 계룡산 | 846m |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논산시 상월면, 계룡시 | 계룡산 국립공원 | |
008 | 계방산 | 1.579m | 강원도 홍천군 내면, 평창군 용편면ㆍ진부면 | 오대산 국립공원 | |
009 | 공작산 | 887m | 강원도 홍천군 동면, 화촌면 | 홍천 문화관광 | 공작산 등산지도 & GPX 트랙 다운로드 |
010 | 관악산 | 632m | 서울특별시 관악구,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 | 과천 문화관광 | 관악산 가을 단풍 사진 |
011 | 구병산 | 876m | 경상북도 상주신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ㆍ속리산면 | 보은 관광문화 | 충북알프스 [구병산] 비박산행기 |
012 | 금산 | 704m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이동면, 삼동면 | 한려해상 국립공원 | |
013 | 금수산 | 1.015m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단양군 적성면 | 월악산 국립공원 | 금수산 산행기 |
014 | 금오산 | 976m |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북삼읍, 김천시 남면 | 금오산 도립공원 | 금오산 산행기 |
015 | 금정산 | 800m | 부산광역시 금정구ㆍ북구, 경상남도 양산시 | 금정 문화관광 | |
016 | 깃대봉 | 360m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 |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 |
017 | 남산 | 495m |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내남면 | 경주 국립공원 | |
018 | 내연산 | 711m |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ㆍ청하면ㆍ죽장면, 영덕군 남정면 | 포항 문화관광 | 내연산 비박산행 사진 |
019 | 내장산 | 763m |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순창군 쌍치면ㆍ복흥면 | 내장산 국립공원 | |
020 | 대둔산 | 878m |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ㆍ금산군 진산면,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 대둔산 도립공원 | 대둔산 가을 단풍 사진 |
021 | 대암산 | 1.312m | 강원도 양구군 동면, 인제군 서화면 | 양구 문화관광 | |
022 | 대야산 | 931m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 속리산 국립공원 | |
023 | 덕숭산 | 495m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 덕산 도립공원 | |
024 | 덕유산 | 1.614m | 전라북도 무주군ㆍ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ㆍ함양군 | 덕유산 국립공원 | 덕유산 겨울 눈꽃 산행기 |
025 | 덕항산 | 1.072m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태백시 하사미동 | 대이리 군립공원 | 백두대간 덕항산 구간 산행기 |
026 | 도락산 | 965m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강면 | 월악산 국립공원 | |
027 | 도봉산 | 740m |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ㆍ양주시 장흥면 | 북한산 국립공원 | |
028 | 두륜산 | 700m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ㆍ북일면ㆍ북평면ㆍ현산면 | 두륜산 도립공원 | |
029 | 두타산 | 1.357m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삼척시 미로면ㆍ하장면 | 동해 관광문화 | 백두대간 두타산 구간 산행기 |
030 | 마니산 | 472m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 강화 문화관광 | |
031 | 마이산 | 687m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ㆍ마령면 | 마이산 도립공원 | 마이산 벚꽃 축제 산행기 |
032 | 명성산 | 922m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ㆍ이동면 | 포천 문화관광 | |
033 | 명지산 | 1.252m | 경기도 가평군 북면ㆍ하면 | 명지산 군립공원 | |
034 | 모악산 | 795m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전주시 완산구, 완주군 구이면 | 모악산 도립공원 | |
035 | 무등산 | 1.187m | 광주광역시 동구,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ㆍ화순군 이서면 | 무등산 국립공원 | 무등산 겨울 눈꽃 산행기 |
036 | 무학산 | 761m | 경상남도 창원시 교방동ㆍ두척동ㆍ내서읍 | 창원 문화관광 | |
037 | 미륵산 | 458m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ㆍ봉평동 | 한려해상 국립공원 | |
038 | 민주지산 | 1.241m | 충청북도 영동군,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김천시 | 영동군 문화관광 | |
039 | 방장산 | 733m | 전라남도 장성군,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ㆍ정읍시 입암면 | 장성 문화관광 | |
040 | 방태산 | 1.445m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ㆍ상남면, 홍천군 내면 | 인제 관광 블로그 | 방태산 [깃대봉-주억봉-구룡덕봉] 비박산행기 |
041 | 백덕산 | 1.350m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횡성군 안흥면, 영월군 수주면 | 평창 문화관광 | |
042 | 백암산 | 741m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잔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 내장산 국립공원 | 백암산 가을 단풍 사진 |
043 | 백운산 | 1.222m |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ㆍ옥룡면ㆍ봉강면ㆍ다압면, 구례군 간전면 | 광양 문화관광 | |
044 | 백운산 | 883m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평창군 미탄면 | 정선 관광문화 | |
045 | 백운산 | 903m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 포천 문화관광 | |
046 | 변산 | 459m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상서면, 진서면 | 변산반도 국립공원 | 내변산 [남여치-관음봉] 산행기 |
047 | 북한산 | 835m | 서울특별시 강북구ㆍ성북구ㆍ종로구ㆍ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 북한산 국립공원 | |
048 | 비슬산 | 1.083m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ㆍ유가면ㆍ가창면,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 비슬산 참꽃 문화제 | 비슬산 진달래꽃 축제 산행기 |
049 | 삼악산 | 655m | 강원도 춘천시 서면 | 춘천 문화관광 | |
050 | 서대산 | 904m |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ㆍ군북면,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 금산 문화관광 | |
051
| 선운산 | 334m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ㆍ심원면ㆍ해리면 | 선운산 도립공원 | 선운산 [청룡산-천마봉-수리봉-경수봉] 비박산행기 |
052 | 설악산 | 1.708m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인제군 북면ㆍ인제읍, 양양군 서면 | 설악산 국립공원 | 백두대간 설악산 구간 산행기 |
053 | 성인봉 | 986m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서면ㆍ북면 | 울릉도 문화관광 | |
054 | 소백산 | 1.439m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 소백산 국립공원 | 소백산 등산지도 & GPX 트랙 다운로드 |
055 | 소요산 | 587m | 경기도 동두천시, 포천시 신북면 | 동두천 문화관광 | |
056 | 속리산 | 1.058m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 속리산 국립공원 | 속리산 [세조길-문장대-천왕봉] 산행기 |
057 | 신불산 | 1.159m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ㆍ상북면 | 영남알프스 | 영남알프스 [영축산-신불산-간월산] 비박산행기 |
058 | 연화산 | 524m |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ㆍ영현면 | 연화산 도립공원 | |
059 | 오대산 | 1.565m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홍천군 내면, 강릉시 연곡면 | 오대산 국립공원 | 오대산 비로봉 산행기 |
060 | 오봉산 | 777m |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화천군 간동면 | 춘천 문화관광 | |
061 | 용문산 | 1.157m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ㆍ옥천면 | 양평 문화관광 | 용문산 [백운봉-용문사] 산행기 |
062 | 용화산 | 877m |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ㆍ하남면, 춘천시 사북면 | 춘천 문화관광 | |
063 | 운문산 | 1.195m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 영남알프스 | 영남알프스 [억산-운문산-가지산] 비박산행기 |
064 | 운악산 | 934m | 경기도 가평군 하면, 포천시 화현면 | 가평 문화관광 | 운악산 등산지도 & GPX 트랙 다운로드 |
065 | 운장산 | 1.125m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부귀면, 정천면, 완주군 동상면 | 진안 문화관광 | |
066 | 월악산 | 1.095m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덕산면 | 월악산 국립공원 | 월악산 [덕주사-영봉-중봉-보덕암] 산행기 |
067 | 월출산 | 810m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ㆍ군서면ㆍ학산면, 강진군 성전면 | 월출산 국립공원 | 월출산 [산성대-천황봉] 비박산행 사진 |
068 | 유명산 | 864m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양평군 옥천면 | 가평 문화관광 | |
069 | 응봉산 | 999m |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ㆍ원덕읍,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 삼척 문화관광 | 응봉산 덕풍계곡 등산지도 & GPX 트랙 다운로드 |
070 | 장안산 | 1.237m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계남면 | 장수 문화관광 | 호남정맥 [영취산-장안산-수분재] 산행기 |
071 | 재약산 | 1.119m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ㆍ산내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 영남알프스 | |
072 | 적상산 | 1.030m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 덕유산 국립공원 | |
073 | 점봉산 | 1.426m | 강원도 양양군 서면, 인제군 인제읍ㆍ기린면 | 설악산 국립공원 | 백두대간 점봉산 구간 산행기 |
074 | 조계산 | 887m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ㆍ송광면 | 조계산 도립공원 | |
075 | 주왕산 | 722m |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ㆍ부동면, 영덕군 지품면ㆍ달산면 | 주왕산 국립공원 | |
076 | 주흘산 | 1.108m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 문경새재 도립공원 | |
077 | 지리산 | 1.915m |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산청군ㆍ함양군 | 지리산 국립공원 | 지리산 종주 산행기 |
078 | 지리산 | 399m |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 통영 문화관광 | 사량도 [지리망산-칠현산] 비박산행기 |
079 | 천관산 | 724m |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대덕읍 | 천관산 도립공원 | |
080 | 천마산 | 810m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오남읍 | 천마산 군립공원 | |
081 | 천성산 | 920m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상북면 | 양산 문화관광 | 천성산 가을 풍경 사진 |
082 | 천태산 | 715m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 영동군 문화관광 | |
083 | 청량산 | 869m |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ㆍ재산면, 안동시 도산면ㆍ예안면 | 청량산 도립공원 | |
084 | 추월산 | 731m |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 담양 문화관광 | |
085 | 축령산 | 887m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가평군 상면 | 가평 문화관광 | |
086 | 치악산 | 1.282m |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 치악산 국립공원 | 치악산 등산지도 & GPX 트랙 다운로드 |
087 | 칠갑산 | 559m |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장평면 | 칠갑산 도립공원 | |
088 | 태백산 | 1.566m | 강원도 태백시,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 태백산 국립공원 | |
089 | 태화산 | 1.027m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 영월 문화관광 | |
090 | 팔공산 | 1.192m |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 대구광역시 동구 | 팔공산 도립공원 | |
091 | 팔봉산 | 328m | 강원도 홍천군 서면 | 팔봉산 관광지 | |
092 | 팔영산 | 606m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영남면 |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 |
093 | 한라산 | 1.947m | 제주특별자치도 | 한라산 국립공원 | |
094 | 화악산 | 1.468m |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 화천 문화관광 | |
095 | 화왕산 | 757m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고암면 | 화왕산 모바일 홈 | 화왕산 억새 산행 사진 |
096 | 황매산 | 1.113m |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ㆍ가회면, 산청군 차황면 | 황매산 철쭉제 | 황매산 철쭉 축제 사진 |
097 | 황석산 | 1.192m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 | 함양 문화관광 | 기금거황 [기백산-금원산-거망산-황석산] 비박산행 |
098 | 황악산 | 1.114m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 김천 문화관광 | |
099 | 황장산 | 1.078m |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 월악산 국립공원 | 백두대간 황장산 구간 산행기 |
100 | 희양산 | 996m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 괴산 문화관광 | |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알려져 있고, 참나무 중심의 울창한 산림과 부드러운 산줄기 등 우리나라 산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홍천강의 발원지 및 소양강의 수원(水源)을 이루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암봉이 솟아있는 정상에서 소양호를 조망할 수 있고, 야생화가 많이 서식하여 자연학습 관찰에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음 [답사 2회 : 정상부를 제외하고는 조망이 거의 없음. 대부분 평범한 육산이지만 정상 부근에 암릉 구간(밧줄)이 있음. 휴양림 시설이 좋음. 가을 단풍 추천]
가리왕산 8경이 전해질 만큼 경관이 수려하고, 활엽수 극상림이 분포해 있으며, 전국적인 산나물 자생지로 유명. 특히 백두대간의 중심으로 주목군락지가 있어 산림유전자원보호림과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는 등 경관·생태적으로 가치가 큰 점에서 선정. 동강(東江)에 흘러드는 오대천과 조양강의 발원지이며 석회암 절리동굴인 얼음동굴이 유명. 산의 이름은 그 모습이 큰 가리(벼나 나무를 쌓은 더미)같다고 하여 유래 [답사 2회 : 현재 평창올림픽 준비로 일부 구간 통제.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많고 원시림이 잘 보존된 곳이었으나 올림픽 준비로 많이 훼손되어서 문제가 됨. 정상 부근 조망이 좋음. 어느 코스로 올라가도 난이도가 있음. 겨울 설경 & 여름 계곡(장전리 이끼계곡) 추천]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12대 명산 또는 8경에 속하는 산으로서 '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보 팔만대장경과 해인사가 있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 `가야국'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지며, `택리지'에서는 가야산의 기암괴봉을 불꽃에 비유하여 석화성(石火星)이라 하였음. 산위에서의 조망이 좋고, 특히 용문폭포와 홍류동 계곡 등이 유명 [답사 4회 : 4계절 아름다운 곳. 운해가 자주 보이고 조망이 뛰어남. 산행은 '만물상 능선' 추천. 트레킹은 '소리길(홍류동계곡)' 추천. 가을 단풍 추천]
백두대간 남단의 중심으로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음. 수량이 풍부한 폭포와 아름다운 소(沼)가 많고, 천연기념물 224호인 얼음골과 도의국사 사리탑인 "8각운당형부도(보물 제369호)"가 보존되어 있는 석남사(石南寺)가 소재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능선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있고 전망이 좋으며 자연휴양림이 있음. 밀양강의 지류인 산내천과 무적천의 발원지이다 [답사 3회 : 4계절 아름다운 곳. 겨울 설경 추천]
예로부터 경기 5악의 하나로서 폭포·계곡·암벽 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임진강·개성 송악산 등의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수량이 풍부한 운계폭포가 있고, 정상에는 글자가 모두 마멸되어 판독이 불가능한 비뜰대왕비(파주군 향토유적 제8호)가 있는데 `설인귀(薛人貴)'설과 `진흥왕 순수비'설이 나뉘어 속전되고 있음.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숨어 지냈다는 장군봉 아래 임꺽정 굴이 있음 [답사 1회 : 최근 구름다리 개통으로 많이 찾고 있음. 한 번 가봐서 특별한 기억 없음]
군립공원(1981년 지정)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강천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진성여왕때(887년) 도선국사가 개창한 강천사(剛泉寺)가 있으며, 산 이름도 강천사(剛泉寺)에서 유래.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성산성(金城山城)이 유명 [답사 3회 : 가을에만 가봐서 다른 계절에는 어떤지 모르겠음. 가을 단풍 추천]
예로부터 신라 5악의 하나인 서악(西岳)으로 지칭되었고, 조선시대에는 3악 중 중악(中岳)으로 불리운 산으로서 국립공원으로 지정(196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 능선이 마치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계룡산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정감록(鄭鑑錄)""에 언급된 십승지지(十勝之地)중 하나임. 신라 성덕왕 2년(724년) 회의화상이 창건한 동학사(東鶴寺)와 백제 구이신왕(420년)때 고구려의 아도화상에 의하여 창건된 갑사(甲寺)등이 유명 [답사 3회 : 4계절 아름다운 곳. 최고봉은 '천황봉'이나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서 '관음봉'이 정상 역할하고 있음. 봄 벚꽃(동학사) & 겨울 설경 추천]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서 산약초·야생화 등이 많이 서식하고, 희귀수목인 주목·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백두대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겨울철 설경이 백미. 내린천(內麟川)으로 흐르는 계방천의 발원지임 [답사 4회 : 난이도(운두령 출발)가 쉽고 정상 능선에서의 조망이 좋은 곳. 주목군락지 설경이 좋고 '노동계곡'으로 하산 시에 만나는 낙엽송 군락지가 아름다움. 겨울 설경 & 여름 계곡(노동계곡) 추천]
울창한 산림과 수타계곡 등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의 형세가 마치 한 마리의 공작이 날개를 펼친 듯하다는데서 산 이름이 유래. 보물 제745호인 월인석보 제17권과 18권이 보존되어 있는 수타사(壽陀寺)와 수타사에서 노천리에 이르는 20리 계곡인 수타계곡이 특히 유명 [답사 2회 : 대부분 조망도 거의 없음. 굳이 가야 한다면 여름 계곡(수타사계곡) 추천]
예로부터 경기 5악의 하나로서 경관이 수려하며, 도심지 가까이 위치한 도시자연공원(1968년 지정)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주봉은 연주대(戀主臺)로서 정상에 기상 레이더 시설이 있음. 신라시대 의상이 창건하고 조선 태조가 중수(1392년)한 연주암과 약사여래입상이 유명 [답사 100회 이상 : 동네산이라도 멋진 곳]
주능선의 북쪽 지역이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고 서원계곡(書院溪谷) 등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웅장한 아홉 개의 바위봉이 병풍처럼 연이어 솟아 예로부터 구봉산이라고 불리어 왔으며,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음. 예로부터 보은 지방에서는 속리산 천황봉은 지아비 산, 구병산은 지어미 산, 금적산은 아들 산이라 하여 이들을 `삼산(三山)'이라 일컬어왔음 [답사 3회 : 조망이 좋은 곳. 정상 부근 암릉이 많은 산. 위험(암릉)구간 더러 있음. 밖에서(속리산휴게소) 보는 풍경이 더 멋있음. 가을 단풍 추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 공원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바다와 섬, 일출을 조망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197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본래 보광산이라고 불리다가 조선 태조와 관련된 전설에 따라 금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함.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 기단을 비롯하여, 사자암, 촉대봉, 향로봉 등 38경이 유명하며,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소재 [답사 2회 : 정상 부근 암릉이 아름다운 곳. 남해 바다 조망이 좋은 곳. 정상 부근까지 차가 올라감. 계절 관계 없이 날씨 좋은 날 추천]
월악산 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고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고 깨끗한 계류 등 경관이 뛰어난 점을 고려하여 선정. 봄철의 철쭉과 가을철의 단풍이 특히 유명하고 능강계곡과 얼음골이 있음. 정상에서 소백산의 웅장한 산줄기와 충주호를 조망할 수 있음 [답사 4회 : 객관적으로 그럭저럭 좋은 곳.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산. '미인봉' 코스와 '소용아능' 코스 추천. 날씨가 좋은 날은 주위 풍경(청풍호...등)이 아름다운 곳. 가을 단풍 & 여름 계곡(능강계곡) 추천]
기암절벽과 울창한 산림이 조화되어 경관이 수려하며, 문화유산이 많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높이 38m의 명금폭포가 있으며, 정상부근에는 자연암벽을 이용해 축성한 길이 2㎞의 금오산성이 있음. 해운사, 약사암 등의 고찰과 금오산마애보살입상(보물 제490호), 선봉사대각국사비(보물 제251호),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제245호) 등이 유명 [답사 2회 : 볼거리가 많은 산. 정상 조망이 좋고 '칼다봉' 코스에서의 조망이 좋음. 가을 단풍 & 겨울 설경 추천]
산림이 울창하고 산세가 비교적 웅장하며 도심지 가까이 위치한 시민들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역사적으로 나라를 지키는 호국의 산으로서 호국사찰 범어사와 우리나라 5대 산성의 하나인 금정산성이 있음. 낙동강 지류와 수영강의 분수계(分水界)를 이루고, 금강공원 및 성지곡공원 등이 있음 [답사 1회 : 비오던 날 한 번 가봐서 잘 모름. 봄 철쭉이 좋다고 함]
덩굴사철, 식나무 및 동백림 등이 자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커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1965년)되어 있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1981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이름 그대로 깃대처럼 생긴 암봉이며, 홍도의 최고봉임. 깃대봉은 독립문, 석화굴 등 해안경관과 조화를 이뤄 홍도의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음 [답사 1회 : 산행보다는 관광으로 찾아야 할 곳. 자세히 보고 왔으나 그저 관광지의 기억으로 남은 곳. 대부분 '흑산도'를 경유한 관광과 함께 함. 봄 동백꽃이 이쁘다고 함. 섬이니 꼭 날씨 좋은 날 가는 것을 추천]
길이 약 8km, 폭 약 4㎞의 산줄기 안에 불상 80여체, 탑 60여기, 절터 110여 개소가 산재하여 경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등 신라시대 역사 유물·유적의 보고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경주 남산 불적지'로 마애여래좌상(보물 제913호), 칠불암 마애석불 등이 유명. 동쪽에는 남산 산성 등이 있음 [답사 2회 : 볼거리가 많은 곳. 산행보다는 트레킹에 가까움. 봄 벚꽃 추천]
남쪽의 천령산 줄기와 마주하면서 그 사이에 험준한 협곡을 형성하고 있는 청하골이 유명. 원진국사사리탑(보물 제430호)과 원진국사비(보물 제252호)가 보존된 보경사(寶鏡寺) 등이 있음 [답사 2회 : 여름에 꼭 가봐야 할 곳. 숲이 울창하고 암릉과 어우러진 계곡미가 뛰어난 곳. '관음폭포'의 풍경은 압권. 여름 계곡(12폭포) 추천]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 맑은 계류가 어울어진 호남 5대 명산의 하나로 국립공원으로 지정(1971년)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내장사를 중심으로 서래봉에서 불출봉, 연지봉, 까치봉, 신선봉, 장군봉에 이르기까지 산줄기가 말발굽처럼 둘러쳐져 마치 철옹성 같은 특이지형을 이룸. 내장사(內藏寺) 부속암자인 원적암 일대에 있는 비자림(천연기념물 제153호)이 특히 유명 [답사 2회 : 4계절 아름다운 곳. 가을 단풍 관광지로 더 알려진 곳. 산 중턱까지 운행하는 케이블카 있음. 산 자체의 풍경도 좋음. 가을 단풍 & 겨울 설경 추천]
정상인 마천대를 비롯하여 사방으로 뻗은 바위능선의 기암괴석과 수목이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0년)된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마천대에서 낙조대에 이르는 바위능선과 일몰 광경이 뛰어나며, 임금바위·장군봉·동심바위·신선바위 등이 있음.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금강구름다리와 태고사(太古寺)가 유명 [답사 3회 : 정상 부근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가 있어서 관광지로 더 알려진 곳. 산의 규모는 작지만 암릉이 화려하고 풍경이 뛰어남. 가을 단풍 & 겨울 설경 추천]
휴전선이 가까운 지역으로 각종 희귀 생물과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되어 천연 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246호)으로 지정(1973년) 관리되는 등 우리나라 최대 희귀 생물자원의 보고인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대암산 정상부에 있는 약 9,000여 평이 넘는 풀밭 같은 넓은 초원에 큰 용늪과 작은 용늪의 고층습지가 있음. 그 주위가 마치 화채(punch) 그릇(bowl)같아 펀치볼로 불리우며 해안분지(亥安盆地)가 유명 [답사 1회 : 입산 허가 후 산행이 가능한 곳. 식물에 큰 관심이 없다면 큰 볼거리는 없음. 정상 부근에서만 조망이 가능함. 입산 허가받는 날 추천]
기암괴석과 폭포·소(沼)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속리산 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용추폭포와 촛대바위가 있는 선유동계곡 및 `월영대'가 유명 [답사 3회 : 산세가 암릉으로 이뤄져 있어서 험하면서도 주변 풍광이 좋음. 최근 정상 부근에 안전시설(계단)이 설치되어서 정규탐방로에는 위험 구간 없음. 백두대간 마루금은 위험구간 있음. '중대봉' 코스는 슬랩 구간도 있고 암릉구간이라 스릴도 있음. 여름 계곡(용추계곡) 추천]
지역 주민들이 소금강이라고 할 만큼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경관이 수려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3년)되어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백제 제29대 법왕 원년(599년) 지명법사가 창건한 수덕사(修德寺), 보물 제355호인 마애불과 덕산온천이 유명 [답사 1회 : 동네 야산 같음. 제대로 된 등산지도 찾기도 어려움. '수덕사' 입장료 있음]
향적봉에서 남덕유까지 17km의 장대한 산줄기를 이루고 있으며, 금강과 낙동강의 수원(水源)이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75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덕유산 북쪽으로 흘러내리는 30여km의 무주구천동계곡(茂朱九千洞溪谷)과 자연휴양림, 신라 흥덕왕 5년(830년) 무염국사가 창건한 백련사(白蓮社) 등이 유명 [답사 12회 : 4계절 아름다운 곳.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고 접근이 쉬워서 겨울에 관광으로 많이 찾음. 정상 부근(설천봉)까지 '무주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곤도라가 운행함. 요금 비쌈. 겨울 설경 & 여름 원추리 & 여름 계곡(구천동계곡) 추천]
전형적인 경동지괴(傾動地塊) 지형으로 기암절벽과 초원이 어우러져 있으며 갈매굴, 제암풍혈, 양터목세굴, 덕발세굴, 큰재세굴 등 석회동굴이 많이 소재하고, 대이동굴 군립공원(1996년 지정) 구역내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약 4∼5억년 전에 이루어진 길이 6.9㎞, 천장 높이 30m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동굴인 환선굴(幻仙窟 : 천연기념물 제178호)이 유명 [답사 3회 : '대이리 군립공원'에서 오르는 코스는 난이도가 조금 있음. '장암재'에서 '환선굴'로 이어진 코스가 기암괴석이 화려함. '환선굴'과 '대금굴' 관광 추천. 여름 관광(환선굴.대금굴) 추천]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에 위치하며, 단양 8경인 하선암, 중선암과 사인암 등이 산재해 있는 바위산으로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한강 지류인 단양천 10여km 구간에 있는 하선암(下仙岩)과 쌍룡폭포·옥렴대·명경대 등 웅장한 바위가 있는 중선암(中仙岩), 경천벽, 와룡암, 일사대, 명경담 등이 있는 상선암(上仙岩)이 특히 유명 [답사 2회 : 암릉으로 이뤄진 곳이나 특별히 위험한 곳 없음. 정상부 조망이 좋음. 주변에 큰 계곡이 많아서 여름 산행도 좋음. 가을 단풍 추천]
최고봉인 자운봉을 중심으로 만장봉, 선인봉, 원도봉계곡, 용어천계곡, 송추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3년)되어 있으며, 수도권 시민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암벽등산에 최적지이며, 회룡사(回龍寺), 망월사(望月寺), 천축사(天竺寺), 보문사(普門寺) 등이 유명 [답사 8회 : 코스가 다양함. 암릉 코스가 많음. 4계절 추천]
한반도의 최남단 해남반도에 솟아 있는 산으로서 왕벚나무의 자생지가 있으며, 다도해를 조망하기에 적합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2년)된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봄의 춘백,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동백 등으로 유명하며 유자(柚子), 차(茶)의 산지로 알려져 있음. 보물 제320호인 삼층석탑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대흥사(大興寺)가 있음 [답사 2회 : 예전에는 암릉 구간이 많아서 등로가 까다로웠으나 최근 정상부에 안전시설(계단 등)이 설치되어서 좋아짐. 시야가 좋은 날 선택해서 가면 주위 풍경이 좋은 곳. 가을 단풍 추천]
무릉계곡 등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삼화사(三和寺), 관음암(觀音庵), 두타산성(頭陀山城)이 있음. 바위에 50여 개의 크고 작은 구멍이 패여 산 이름이 붙여졌으며, 예로부터 기우제를 지내는 등 토속신앙의 기도처인 쉰움산(五十井山)이 유명 [답사 4회 : '두타산성' 코스가 어렵지만 풍광이 가장 좋음. '신선봉(문간재)'과 '하늘문'에서 '관음암'으로 가는 코스의 풍경이 좋음. 유명한 '산성12폭'과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있음. 산세가 커서 한 번에 다 보기는 어려움. 4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곳이나...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 위험]
단군 시조의 전설이 간직된 산으로 역사·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사적 제136호인 참성단(塹星壇), 함허동천, 사적 제130호인 삼랑산성이 있음. 또한 많은 보물을 보존하고 있는 정수사(淨水寺) 및 전등사(傳燈寺)등이 있으며, 성화를 채화하는 장소이기도 함 [답사 3회 : 정상부에 암릉 구간이 많아서 재밌는 곳. 바다가 보이는 곳이니 날씨가 좋은 날 추천]
특이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섬진강과 금강(錦江) 발원지이고 도립공원(1979년)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중생대 백악기에 습곡 운동을 받아 융기된 역암이 침식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산으로 산의 형상이 마치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으로 불려짐. 암마이산 남쪽 절벽 밑에 있는 80여 개의 크고 작은 돌탑이 있는 탑사(塔寺)와 금당사(金塘寺)가 유명 [답사 3회 : 최근에 최고봉인 '암마이봉' 개방. '탑사' '역고드름' '벚꽃 10리' 길이 유명. 난이도가 쉽고 볼거리가 많은 곳. 겨울 동절기에는 암마이봉 정상 입산금지. 봄 벚꽃 & 겨울 설경 추천]
도평천(都坪川), 영평천(永平川), 한탄강의 수계를 이루며, 산세가 가파르고 곳곳에 바위가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 북쪽으로 삼부연폭포와 남쪽으로 산정호수를 끼고 있음. 전설에 의하면 왕건(王建)에게 쫓기던 궁예(弓裔)가 피살되었던 곳으로 유명 [답사 3회 : 가을 억새가 유명한 곳이나 겨울 설경도 좋음. '산정호수'가 옆에 자리하고 있어 관광으로 함께 가기 좋은 곳. 능선에서의 조망이 좋음. 등로도 좋고 난이도도 쉬운 편. 가을 억새 추천]
경기도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경기도의 최고봉인 화악산(1,468m)과 가평천을 사이에 하고 있으며, 강씨봉, 귀목봉, 청계산, 우목봉 등 산세가 웅장하고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20여km를 흐르는 산 동쪽의 가평천 계곡과 익근리 계곡의 명지폭포가 유명. 명지산 일대의 산과 계곡들은 경기도 내에서는 첫째가는 심산유곡으로 알려져 있음 [답사 2회 : 첫 번째 방문은 '귀목봉'과 연계해서 가느라 힘들어서 기억나는 것이 별로 없음. 두 번째 방문은 '익근리계곡'에서 올라가느라 별 볼 것이 없었음. 결론은... 그럭저럭 그런 산. 정상부에서의 조망은 있는 편. 여름 계곡(익근리계곡) & 겨울 설경 추천]
진달래와 철쭉이 유명한 호남 4경의 하나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1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말에 견훤이 이 곳을 근거로 후백제를 일으켰다고 전해짐. 국보 제62호인 미륵전을 비롯하여 대적광전(보물 제467호)·혜덕왕사응탑비(보물 제24호)·5층 석탑(보물 제27호)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금산사(金山寺)가 있음. 미륵전에 있는 높이 11.82m나 되는 미륵불이 유명 [답사 1회 : 정상에 방속국 중계탑과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음. 평야지대에 자리한 산이라 그런지 주위 조망은 그다지 볼 것이 없음. 봄 벚꽃(금산사) 추천]
최고봉인 천왕봉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고, 도시민의 휴식처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2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보물 제131호인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등이 있는 증심사(證心寺)와 원효사(元曉寺)가 유명 [답사 4회 : 광주시민에게는 동네산이지만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멋진 곳. 정상(천왕봉.지왕봉.인왕봉)에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어서 '서석대'가 정상을 대신함. 1년 2~3차례 정상(천왕봉) 개방함. 최근 군부대 이전 계획 중이라고 함. 조망이 좋고 4계절 아름다운 곳. 겨울 설경 & 가을 억새 추천]
도시민의 휴식처로서 경관이 좋은 아기자기한 능선과 다도해를 바라다보는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정상 북서쪽에 있는 시루봉 일대의 바위는 좋은 암벽등반 훈련장임. 예전부터 양조업이 성할 정도로 수질이 좋음 서원골 입구에 최치원의 제자들이 세운 관해정(觀海亭)이 있고 부근 원각사, 백운사 등이 유명 [답사 1회 : 동네산 같은 분위기. 봄 진달래가 좋다고 함]
충무시와 연육교로 이어지는 미륵도(彌勒島)의 복판에 솟은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등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지형도에는 용화산(龍華山)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석조여래상(경남유형문화재 43호)과 고려 중기의 작품인 지장보살상과 시왕상 등이 보존되어 있는 용화사(龍華寺)가 있음. 도솔선사(兜率禪師)가 창건한 도솔암, 관음사(觀音寺), 봉수대터 등이 유명 [답사 2회 : 정상 부근까지 케이블카가 올라가서 관광지로 더 적합한 곳. 바다가 조망되는 곳이니 날씨가 좋은 날 가는 것을 추천]
1000m 이상의 고산준봉을 거느리고 울창한 산림과 바위가 어우러져 있으며, 국내 최대 원시림 계곡인 물한계곡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물이 차다는 한천마을 상류부터 약 20㎞를 흐르는 깊은 계곡으로, 원시림 등이 잘 보존된 손꼽히는 생태관광지인 물한계곡(勿閑溪谷)이 특히 유명. 정상 아래에는 삼두마애불상이 있음. 충북, 전북, 경북의 경계인 삼도봉과 연접 [답사 3회 : 백두대간과 근접한 산맥이라 비가 많이 오고 눈이 많이 내리는 곳. 정상부(각호산.석기봉.삼도봉) 조망이 좋음. 겨울 설경 & 여름 계곡(물한계곡) 추천]
옛부터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불려져 왔으며, 전북과 전남을 양분하는 산으로서 산세가 웅장하고 자연휴양림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옛 이름은 방등산으로 백제가요 중 `방등산가'의 방등산이 바로 방장산임. 정상에서 멀리 서해바다와 동쪽으로 무등산이 보임 [답사 1회 : 고도에 비해 오르는 등로가 쉬운 편. 능선에서의 조망이 좋음. 가을 단풍 추천]
가칠봉(1,241m), 응복산(1,156m), 구룡덕봉(1,388m), 주걱봉(1,444m) 등 고산준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큰 자연림이라고 할 정도로 나무들이 울창하고, 희귀 식물과 희귀 어종이 많은 생태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 정감록에는 난을 피해 숨을만한 피난처로 기록되어 있음. 자연휴양림이 있으며, 높이 10m의 이폭포와 3m의 저폭포가 있는 적가리골 및 방동약수, 개인약수가 있고, 아침가리골(조경동 계곡)과 명지가리골, 연가리골 등이 유명 [답사 9회 : 4계절 모두 가봤을 정도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산. 봄에는 '깃대봉'에서 '주억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야생화가 많고... 여름에는 유명한 계곡(적가리골.아침가리골.연가리골...등)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고... 가을 단풍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이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서 설경이 아름다운 곳. 각 봉우리에서의 조망이 좋고 특히 '구룡덕봉'에서의 조망이 뛰어남. 휴앙림에서 정상 주억봉으로 가는 난이도는 어려운 편. 전체적으로 암릉 구간 없는 평범한 육산이지만 겨울에는 길 찾기 힘들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 위험한 곳도 더러 있음. 겨울 설경 & 여름 계곡(아침가리골) & 가을 단풍(휴양림 방향.이단폭포) 추천]
사자산(1120m), 사갓봉(1020m), 솟때봉(884m) 등이 솟아 있어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은 등 경관이 좋으며, 평창강(平昌江)과 주천강(酒泉江)의 수계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법흥사(法興寺)와 경내에 있는 보물 제613호로 지정된 징효대사보인탑이 유명 [답사 1회 : 눈이 많이 내릴 때 가서 설경은 꽤 아름다웠으나 특별한 기억은 없음.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관음사)가 전체적으로 주위 조망이 없음. 정상부 조망은 좋음. 5대 '적멸보궁'인 '법흥사' 관광과 연계해서 가면 좋을 듯함. 겨울 설경 추천]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하듯이 경관이 수려하고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와 굴거리나무가 분포하고 있으며, 내장산 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학바위, 백양산 12경, 영천굴 등이 있음. 소요대사부도, 극락보전, 사천왕문을 포함하여 청류암의 관음전, 경관이 아름다운 쌍계루 등 수많은 문화유산들을 보존하고 있는 백양사(白羊寺)가 유명 [답사 1회 : 기대 이상으로 풍경이 좋았던 곳. 능선에서의 조망이 좋음. '백양사' '쌍계루'의 가을 단풍 풍경은 꼭 봐야 함. 가을 단풍 & 겨울 설경 추천]
주봉을 중심으로 하여 또아리봉과 도솔봉, 매봉, 억불봉 등 산세가 웅장하며 경관이 수려하고 억새풀과 철쭉 군락, 온·한대 900종의 식물이 서식하는 등 경관·생태적 특징을 고려하여 선정. 자연휴양림이 있으며, 백운사(白雲寺), 성불사(成佛寺) 등이 유명 [답사 1회 : 능선과 각 봉우리에서의 조망이 뛰어난 곳. 주변 산맥(호남정맥)이 웅장해서 겨울에 가봤으나 다시 한번 가야 한다면 겨울에 가보고 싶은 곳. '억불봉'과 '노랭이봉'에서의 조망이 좋음. 봄에는 '광양 매화마을'이 있는 '쫓비산'과 연계해서 가도 좋을 듯함. 겨울 설경 추천]
동강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으며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흰구름이 늘 끼어 있는데서 산 이름이 유래, 오대산에서 발원하는 오대천과 조양강(朝陽江)을 모아 남한강으로 흐르는 동강 및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1979년)된 백룡동굴(白龍洞窟)이 유명 [답사 1회 : 그럭저럭 그런 산. 산 아래에서 보기에는 풍광이 좋지만 올라가서 보면 주위 조망도 거의 없고 특별함도 없음. 암릉(밧줄)구간도 더러 있음]
수려한 계곡미를 가지고 있으며 광덕산, 국망봉, 박달봉 등과 같은 높은 봉우리들과 무리를 이뤄 계곡·단애(斷崖) 등 독특한 경관을 가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백운동 계곡 및 신라 말 도선이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흥룡사(興龍寺)가 유명 [답사 4회 : 백운산 하나로만 본다면 그다지 특별함은 없음. 여름 계곡(백운계곡.도마치계곡) 추천]
울창한 산과 계곡, 모래해안과 암석해안 및 사찰 등이 어울려 뛰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6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이면서 바다와 직접 닿아 있는 특징이 있음. 직소폭포, 가마소, 봉래구곡, 채석강, 적벽강 및 내소사, 개암사 등 사찰과 호랑가시나무, 꽝꽝나무 등 희귀동·식물이 서식 [답사 의상봉(1회) 내변산(5회) :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최고봉은 '의상봉'이나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어서 무허가 산행해야 함. 그래서 100대 명산으로 인정하는 봉우리는 '내변산'의 '관음봉'임. 내변산 코스가 워낙 다양해서 한 번에 다 보기는 어려움. 주로 '직소폭포'와 '내소사'를 연계하는 코스를 이용함. 4계절 아름다운 곳이나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곳. 가을 단풍(내소사.직소폭포) 추천]
최고봉인 백운대를 위시하여 인수봉, 만경대, 노적봉 등 경관이 수려하고 도시민들의 휴식처이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83년)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북한산성, 우이동계곡, 정릉계곡, 세검정계곡 등이 유명. 도선국사가 창건한 도선사(道詵寺), 태고사(太古寺), 화계사(華溪寺), 문수사(文殊寺), 진관사(津寬寺) 등 수많은 고찰이 있음 [답사 약 40회 이상 : 서울을 감싸고 있는 근교산이기는 하지만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곳. 4계절 모두 추천]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등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고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북쪽의 팔공산과 함께 대구분지를 형성하며 낙동강을 끼고 있음. 고려말 공민왕 7년(1358년) 진보법사가 창건한 소재사(消災寺) 등이 유명 [답사 2회 : 최고봉인 '천왕봉' 일대의 억새와 '대견봉' 부근의 진달래 군락지가 유명한 곳. 매년 진달래 축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정상부와 능선에서의 조망이 좋으나 주변 산세는 화려하지 않음. 봄 진달래 추천]
고고시대에 형성된 등선 계곡과 맥국시대의 산성터가 있는 유서 깊은 산으로 기암괴석의 경관이 아름답고, 의암호와 북한강을 굽어보는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쪽 골짜기 초입의 협곡과 등선폭포(登仙瀑布)가 특히 유명하고, 흥국사(興國寺), 금선사(金仙寺), 상원사(上院寺) 등 7개 사찰이 있음 [답사 4회 : 대부분의 등로가 암릉으로 이뤄져 있어서 재미있는 곳. 정상으로 오르는 등로(의암댐 코스)가 중간중간 조망이 있음. 한 번을 간다면 '등선봉'과 연계해서 가는 코스 추천. '등선폭포'는 관광으로 가도 됨]
충청남도에서는 제일 높은 산으로 곳곳에 기암괴석과 바위 절벽이 있어 중부의 금강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경관이 아름다우며, 산정에서의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용굴, 사자굴, 견우장년대, 직녀탄금대, 북두칠성바위 등이 유명 [답사 1회 : 그럭저럭 그런 산. '드림리조트' 주변 시설이 휴양림 분위기처럼 정비가 잘 되어서 숲이 좋음. 가을 단풍 추천]
산세는 별로 크지 않으나 숲이 울창하고 곳곳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천연기념물 제184호인 동백나무 숲이 있는 등 생태적 가치가 크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검단선사가 창건한 선운사(禪雲寺)와 수령 5백 년의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선운사 동백 숲이 유명 [답사 5회 : 봄이면 동백꽃 가을이면 단풍이 생각나는 곳. 기암괴석도 화려해서 4계절 다 아름다운 곳이라 언제 가도 좋은 곳. 볼거리도 많은 곳.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서 날씨가 좋은 날 추천]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한계령, 마등령, 미시령 등 수많은 고개와 산줄기·계곡들이 어우러져 한국을 대표하는 산악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국립공원(1970년 지정) 및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1982년)되어 관리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백담사(百潭寺), 봉정암(鳳頂菴), 신흥사(新興寺), 계조암(繼祖菴), 오세암(五歲庵), 흔들바위, 토왕성폭포, 대승폭포 등이 특히 유명 [답사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많이 함 : 감히 평가할 수 없는 곳]
휴화산인 울릉도의 최고봉으로서 울릉도 모든 하천의 수원을 이루고, 식생이 특이한 원시림이 잘 보전되어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울릉도에서는 유일하게 평지를 이룬 나리분지(羅里盆地)와 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1967년)된 원시림에 유명. 나리동의 울릉국화·섬백리향의 군락은 천연기념물 제52호(1962년)로 지정되어 있음 [답사 3회 : 겨울을 제외하고는 항상 관광객으로 붐벼서 쉽게 갈 수도 없는 곳. 그나마 겨울에는 한가하지만 날씨 때문에 배 운항이 쉽지가 않아서 결항이 많음. 관광과 연계해서 최소 2박 이상으로 가는 것을 추천. 겨울 '성인봉'은 동네 주민도 잘 가지 않을 정도로 눈이 많이 쌓여 있어서 단단히 준비하고 가야 함. 개인적으로 봄.여름.겨울에 가봐서 다시 가본다면 가을에 가고 싶은 곳. 관광하기 좋은 봄 추천]
국망봉에서 비로봉,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해발 1,300여m의 일대 산군으로 1,000m 이상은 고원지대와 같은 초원을 이루고 있으며, 국망천과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7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주봉인 비로봉 일대에는 주목군락지(천연기념물 제244호)와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음. 희방사(喜方寺), 구인사, 소수서원(紹修書院 : 사적 제55호), 부석사(浮石寺), 온달성, 국립천문대 [답사 11회 : 봄이면 철쭉이 화려하고 가을에는 억새가 피어있는 곳. 그러나 소백은 단연 겨울이 아름다움. 정상(비로봉)으로 향하는 등로가 대부분 거리가 길지만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음. 최근 '제2연화봉'에 '소백산대피소'가 새로 세워져서 명물이 됨. 겨울 설경 & 봄 철쭉 추천]
규모는 작으나 상백운대, 하백운대, 중백운대 등 경관이 아름답고, 등산인의 선호도가 높아 '8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점을 고려하여 선정. 원효폭포, 청량폭포, 선녀탕 절벽과 가을철 단풍이 유명하며, 신라 무열왕 1년(654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자재암이 있음 [답사 2회 :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고 해서 가을 단풍에 맞춰서 감. 가을 단풍 추천]
예로부터 산세가 수려하여 제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경관이 아름답고 망개나무, 미선나무 등 1,000여 종이 넘는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7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법주사(法住寺), 문장대,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정이품송(正二品松) 및 천연기념물 제207호인 망개나무가 유명 [답사 8회 : 4계절 모두 아름다워서 언제 가도 좋음. 주능선(백두대간)에서의 조망이 좋고 코스가 다양해서 한 번에 다 보기는 힘듬. '묘봉~상학봉' 구간은 암릉 구간이 많음. '법주사(세조길)' 길이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곳. 가을 단풍 추천]
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하는 산으로 광활한 억새와 바위절벽, 완만한 지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파래소폭포 등이 있고 군립공원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불산 자연휴양림 등이 유명 [답사 6회 : 억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암릉도 화려하고 조망이 좋아서 알프스라 불릴만한 곳. 꼭 가봐야 할 산. '영축산' '간월재' 연계 코스 추천. 한 번을 간다면 가을 억새 추천]
경관이 아름답고 오래된 사찰과 문화재가 많으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83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 중턱에 큰 대밭이 있음. 유서 깊은 옥천사(玉泉寺)와 연대암·백련암·청연암이 유명 [답사 1회 : 도립공원이라는 명성에 조금 부족한 곳. 특별히 기억나는 것이 없음]
국내 제일의 산림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경관이 수려하여 국립공원으로 지정(1975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연꽃 모양으로 둘러선 다섯 개의 봉우리가 모두 모나지 않고 평평한 대지를 이루고 있는데서 산 이름이 유래. 월정사(月精寺), 적멸보궁(寂滅寶宮), 상원사(上院寺)가 있음. 골짜기마다 사찰, 암자 등 많은 불교유적이 산재해 있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불교 성지로 유명 [답사 7회 : 4계절 다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곳. 볼거리도 많음. 가을에는 '노인봉~소금강계곡' 코스와 '오대천'을 따라 이어진 '선재길' 구간 단풍이 아름다움.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주능선의 설경이 아름답고 '월정사' 전나무 숲의 눈 쌓인 설경은 꼭 한번 봐야 할 풍경임. 겨울 설경 & 가을 단풍 추천]
산세는 크지 않으나 바위와 수목이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다섯 개의 바위 봉이 연이어 솟아있는 데서 산 이름이 유래. 신라 때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청평사(淸平寺)와 구성폭포가 유명. 청평사 경내에 있는 보물 제164호인 회전문이 유명 [답사 2회 : 아기자기한 바위를 걷는 재미가 있는 곳. '배후령'에서 출발하면 난이도가 적어서 쉽게 오를 수 있음. '청평사'로 하신 시에는 배를 타고 '소양호(소양강댐)'로 나갈 수 있어서 그 재미도 있음. 가을 단풍 추천]
옛부터 경기의 금강산이라 불리워질 만큼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춘 경관이 뛰어난 산이며, 특히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한 용문사와 높이 62m, 둘레 14m에 달하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가 있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 경기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으로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한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음 [답사 5회 : 정상인 '가섭봉'과 '백운봉'에서의 조망이 좋은 곳이나 큰 화려함은 없는 곳. 한 번을 가야 한다면 백운봉과 연계해서 가는 것이 좋음. 여름에는 '함왕봉'에서 서쪽으로 내려서는 '사나사계곡' 코스가 좋음. 여름 계곡(사나사계곡) & 가을 단풍(용문사) 추천]
파로호, 춘천호, 소양호 등과 연접해 있으며 산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성불사터가 있으며 광바위, 주전자바위, 바둑바위 등 갖가지 전설을 간직한 실물을 닮은 바위가 유명 [답사 1회 : 암릉 보는 재미가 있고 바위 타는 재미도 있는 곳. 한 번 가봤으나 날씨가 좋은 날 가서 좋은 기억으로 남은 곳. 가을 단풍 추천]
구연동(臼淵洞), 얼음골이라 부르는 동학(洞壑), 해바위(景岩) 등 천태만상의 기암괴석이 계곡과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고 군립공원으로 지정(1983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보물 제835호 대웅전, 제678호 삼층석탑, 제193호 석등, 제316호 원응국사비, 제317호 석조여래좌상 등 각종 문화유적이 있는 운문사가 있음. 석남사 경내에 있는 4백 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처진 소나무(반송 : 천연기념물 제180호)가 유명 [답사 3회 : '영남알프스'의 한 봉우리이지만 '간월재'나 '신불산'에 밀려 '영알 태극종주'가 아니면 잘 찾지 않는 곳. '신불공룡'이나 '간월공룡'에 밀리지 않을 만큼 주변 암릉이 화려한 곳. 연계하는 코스도 다양해서 한 번에 다 보기는 어려움.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음. 가을 단풍 & 여름 계곡(석골사) 추천]
주봉인 망경대를 둘러싼 경관이 경기 소금강이라고 불리울 만큼 뛰어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천년고찰인 현등사 및 백년 폭포, 오랑캐소, 눈썹바위, 코끼리바위, 망경대, 무우폭포, 큰골내치기암벽, 노채애기소 등 운악8경이 유명 [답사 3회 : '현등사' 코스로만 세 번을 가봐서 다른 코스는 어떤지 잘 모름. 암릉구간도 더러 있고 '병풍바위'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 가을 단풍 추천]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있으며, 물이 맑고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경관이 아름답고 자연휴양림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있는 `칠성대'와 조선시대 송익필의 전설이 얽혀 있는 `오성대'가 유명 [답사 1회 : 운해가 자주 보이는 곳. 최고봉인 '운장대'보다 '칠성대'에서의 조망이 더 좋음. 겨울 설경 추천]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졌으며 송계 8경과 용하 9곡이 있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말 마의태자와 덕주공주가 마주 보고 망국의 한을 달래고 있다는 미륵사지의 석불입상, 덕주사의 마애불 및 덕주산성 등이 유명 [답사 3회 : '악' 소리가 날 만큼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 정상인 '영봉과' '중봉' '하봉'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 안전시설(계단) 설치로 좋아짐. 각 봉우리에서 보는 조망이 뛰어난 곳. 가을 단풍 & 여름 계곡 추천]
경관이 아름다우며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생하여 생태적 가치가 크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천황봉을 중심으로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도갑사 해탈문(국보 제50호)가 있음. 구정봉 밑 용암사터 근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국보 제144호인 마애여래좌상이 유명 [답사 5회 : 제2의 설악산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곳. 정규탐방로가 몇 곳 안돼서 아쉽지만... 비법정 탐방로도 더러 있음. '천황사'지구에 구름다리 있음. 봄 벚꽃(백리길.왕인 벚꽃축제) & 겨울 설경 추천]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우며, 수량이 풍부한 계곡과 기암괴석 및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법흥왕 27년(540년)에 인도에서 불법을 우리나라에 들여온 마라가미 스님에게 법흥왕이 하사한 사찰인 현등사가 유명. 자연휴양림이 있음 [답사 4회 : 정상에서의 조망은 좋으나 등로가 단순하고 특별함 없음. 여름 계곡 추천]
아름다운 여러 계곡들을 끼고 있어 계곡 탐험 코스로 적합하며, 산림이 울창하고 천연 노천온천인 덕구온천과 용소골의 폭포와 소가 많은 등 경관이 아름다운 점을 고려하여 선정. 울진 조씨가 매사냥을 하다가 잃어버린 매를 이 산에서 찾고는 산 이름을 응봉이라 한 뒤 근처에 부모의 묘자리를 쓰자 집안이 번성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음. 정상에서 멀리 백암산·통고산·함백산·태백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 [답사 3회 : 산 자체보다는 온천(덕구온천)과 계곡(덕풍계곡) 때문에 유명함. 정상 조망은 좋음. '금강송'이 많은 곳. 여름 계곡 추천]
덕산계곡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계곡과 윗용소, 아랫 용소 등 연못 및 기암괴석이 산림과 어우러져 군립공원(1986년)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등에서 동쪽 능선으로 펼쳐진 광활한 갈대밭과 덕산 용소계곡이 유명 [답사 3회 : 정상부의 가을 억새와 겨울 설경이 유명한 곳. 여름에는 계곡(덕산계곡.지지계곡)이 유명. 능선에서의 조망이 좋음. 주변 산세가 좋아서 보는 재미가 있는 곳. 보통 '무령(무룡)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해서 난이도가 쉬움. 고원에 자리한 산이라서 비나 눈이 자주 내린다고 함. 가을 억새 & 여름 계곡 추천]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어 경관이 아름다우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억새밭인 사자평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삼복 더위에 얼음이 어는 천연기념물 제224호 얼음골이 있음. 신라 진덕여왕 때 창건하고 서산대사가 의병을 모집한 곳인 표충사가 유명 [답사 5회 : '영남알프스'의 억새 군락지 중에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사자평원'을 품고 있는 곳. 그러나 억새가 많이 훼손되어서 지금은 '신불평원'에 밀리는 것 같음. 최근에 재약산 정상에 전망데크가 만들어짐. 가을 억새 & 여름 계곡(얼음골) 추천]
가을에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여인네의 모습과 같다 하여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며 덕유산 국립공원구역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고려 공민왕 23년(1374) 최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 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지임을 알고 왕에게 건의하여 축성된 적상산성(사적 제146호)과 안국사 등이 유명 [답사 1회 : 다시 가보고 싶은 단풍 산행지 중 한 곳. 정상 부근에 자리한 '안국사'에서 '머루 와인동굴'로 가는 도로의 단풍이 좋음. 안국사 아래에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음. 가을 단풍 추천]
원시림이 울창하고 모데미풀 등이 자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커 유네스코에서 생물권 보존구역으로 지정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관리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특히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보전되어야 할 숲으로 선정. 12담 구곡으로 불리는 오색약수터 및 주전골 성국사터에 있는 보물 제497호인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이 있음 [답사 4회 : 작년에 문경 '황장산'이 개방되면서 유일하게 남은 비법정 탐방로 구역. 인근의 '곰배령'을 제외하고 산 전체가 출입금지 구역. '한계령'에서 접근하는 등로는 험함. '오색'에서 올라서는 등로가 좋은 편임. '십이담계곡' 등로는 풍경이 좋으나 등로가 훼손되어서 어려움. 곰배령에서 올라서는 등로가 길도 좋고 무난하지만 단속(곰배령 정상)에 걸릴 수도 있음. 봄 야생화 & 겨울 설경 추천]
예로부터 소강남(小江南)이라 부른 명산으로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폭포·약수 등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불교 사적지가 많으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목조삼존불감(국보 제42호), 고려고종제서(高麗高宗制書 : 국보 제43호), 송광사국사전(국보 제56호) 등 많은 국보를 보유한 송광사와 곱향나무(천연기념물 제88호)가 유명 [답사 1회 : 날씨가 흐린 날 가서 별 기억이 없었으나... 특이한 점도 없었던 곳. '선암사'와 '송광사' 때문에 백대명산에 지정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산속에 있는 보리밥집 유명함. 가을 단풍(송광사) 추천]
석병산으로 불리울 만큼 기암괴봉과 석벽이 병풍처럼 둘러서 경관이 아름다우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76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대전사(大典寺), 주왕암이 있음. 주왕굴을 중심으로 남아있는 자하성의 잔해는 주왕과 고려군의 싸움의 전설이 깃들여 있는 곳으로 유명 [답사 3회 : 기이한 암릉이 멋진 곳. 인근에 있는 청송 '주산지'가 봄 사진 출사지로 유명함. 정상 코스보다는 '주왕계곡'의 협곡과 '절골'의 단풍이 아름다움. 가을 단풍(주왕계곡.절골) & 겨울 설경(주산지) 추천]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고 문경새재 등 역사적 전설이 있으며, 여궁폭포와 파랑폭포 등 경관이 아름답고, 월악산 국립공원구역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야생화, 오색단풍, 산죽밭이 유명하며, 조선조 문경현의 진산으로 문경 1, 2, 3관문이 있음 [답사 1회 : 산 자체의 모습보다는 주위 풍광이 좋은 곳. 백두대간 '조령산'과 '부봉' '신선봉' 라인이 더 멋짐. 겨울 설경 추천]
한려수도의 빼어난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특히 불모산, 가마봉, 향봉, 옥녀봉 등 산 정상부의 바위산이 기암괴석을 형성하고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지리산이 바라 보이는 산'이란 뜻에서 산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현지에서는 지리산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음. 다도해의 섬을 조망할 수 있으며 기묘한 바위 능선이 특히 유명 [답사 3회 : 섬에 있는 인기명산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산. 4계절 아름다울 것 같으나 암릉이 많은 곳이라 겨울에는 비추천. 가을 단풍 추천]
신라 5악중 남악으로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노고단(1,507m), 반야봉(1,751m) 등 동서로 100여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이뤄 `지리산 12동천'을 형성하는 등 경관이 뛰어나고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생태계 보고이며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1967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고 한데서 산 이름이 유래.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쌍계사 등이 유명 [답사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많이 함 : 감히 평가할 수 없는 곳]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을 만큼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9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시대에 세워진 천관사와 동백숲이 유명하고, 자연휴양림이 있음 [답사 1회 : 바다가 보이고 가을이면 억새가 보이는 곳. 산 아래에는 단풍나무도 많음. 기암괴석도 볼만함. 날씨가 좋은 날 가면 좋음. 가을 억새 추천]
산꼭대기를 중심으로 능선이 사방에 뻗어있어 어느 지점에서나 정상을 볼 수 있는 특이한 산세와 식물상이 풍부하여 식물 관찰 산행지로 이름나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답사 4회 : 야생화가 많이 피는 곳이라 유명하긴 하지만 그 외에는 특별하게 볼 것 없음.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음. 팔현계곡이 여름 물놀이로 유명함]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고, 특히 산정상부에 드넓은 초원과 산지습지가 발달하여 끈끈이주걱 등 희귀 식물과 수서곤충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가을에는 능선의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내원사가 있음 [답사 1회 : 가을이면 생각나는 산행지 중에 한 곳. 정상 부근에는 억새가 화려하고 아래에는 단풍이 화려한 곳. '공룡능선' 코스 추천. 가을 억새&단풍 추천]
충북의 설악산으로 불려질 만큼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창건한 영국사와 수령이 약 500년 된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 3층석탑(보물 제533호), 원각국사비(보물 제534호) 등이 유명 [답사 2회 : 정상 부근에 있는 암릉(밧줄) 코스 말고는 특별함 없음. 난이도는 쉬움. '영국사'의 1.000년 된 은행나무 유명]
산세는 크지 않으나 연이어 솟는 바위 봉우리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꼽힐 만큼 산세가 수려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2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리보전, 신라시대의 청량사, 최치원의 유적지인 고운대와 독서당,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은신한 오마대(五馬臺)와 청량산성, 김생이 글씨를 공부하던 김생굴, 퇴계 이황이 수도하며 성리학을 집대성한 오산당(청량정사) 등 역사적 유적지로 유명 [답사 2회 : 가을 단풍 산행지로 손꼽는 곳. 단풍에 물든 '청량사'의 모습은 이국적인 풍경임. 정상의 구름다리도 명물. 청량산 능선도 볼만하지만 건너편 '축융봉'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멋있음. 가을 단풍 추천]
울창한 산림과 담양호가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우며 추월난이 자생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 정상 아래에 있는 보리암(菩提庵)과 순창을 경계로 한 산록에 있는 용추사가 유명 [답사 3회 : 추월산 자체보다는 주위의 풍경이 가을에 보면 아름다움. '담양호'로 인해 운해가 자주 보임. 정상 부근에 있는 '보리암'이 인상적임. 가을 단풍 추천]
소나무와 잣나무 장령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단애가 형성되어 있으며, 산 정상에서 북으로는 운악산, 명지산, 화악산이 보이고, 동남쪽으로 청평호가 보이는 등 조망이 뛰어난 점을 고려하여 선정. 가평 7경의 하나인 축령백림과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남이바위, 수리바위 축령백림 등이 유명. 자연휴양림이 있음 [답사 4회 : 휴양림으로 유명. 봄에는 '서리산' 능선 철쭉이 볼만함]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대봉 (1,181m)과 매화산(1,085m) 등 1천여 미터의 고봉들이 연이어 있어 경관이 아름다우며 곳곳에 산성과 사찰, 사적지들이 널리 산재해 있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구룡계곡, 부곡계곡, 금대계곡 등과 신선대, 구룡소, 세렴폭포, 상원사 등이 있음. 사계절별로 봄 진달래와 철쭉, 여름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의 단풍, 겨울 설경이 유명 [답사 5회 : 백대명산은 그렇다 쳐도 국립공원에 지정된 이유는 모르겠음.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겨울 설경은 볼만함. 겨울 설경 & 여름 계곡 추천]
백운동 계곡 등 경관이 아름다우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3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계곡은 깊고 급하며 지천과 계곡을 싸고 돌아 7곳에 명당이 생겼다는 데서 산이름이 유래. 신라 문성왕 때 보조(普照) 승려가 창건한 장곡사(長谷寺)에 있는 철조약사여래좌상(보물 제174호) 등이 유명 [답사 2회 :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 캠핑장도 있고 겨울에는 눈꽃 축제도 함]
예로부터 삼한의 명산이라 불리웠으며 산 정상에는 고산 식물이 자생하고 겨울 흰 눈으로 덮인 주목 군락의 설경 등 경관이 뛰어나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8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삼국사기에 따르면 산 정상에 있는 천제단에서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음. 망경사, 백단사 등이 유명 [답사 9회 : 2016년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곳.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고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서 겨울이면 항상 생각나는 곳. 주위 조망이 좋고 '주목' 군락지로 유명함. 눈에 덮인 겨울 일출 사진은 장관. 겨울 설경 & 봄 철쭉 추천]
경관이 아름답고 고구려 시대에 쌓았던 토성인 태화산성 등 역사적 유적이 있고, 고씨동굴(高氏洞窟 : 천연기념물 제219호) 등이 소재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답사 1회 : 제대로 못 보고 온 것인지... 원래 그런 산인지... 숲 속의 작은 암자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것이 없었던 곳. 조망도 거의 없음. 억새가 많다고 하는데... 가을에 갔으나 그 풍경은 못 봤음]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6km에 걸친 능선 경관이 아름다우며 대도시 근교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도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동화사(桐華寺), 은해사(銀海寺), 부인사(符仁寺), 송림사(松林寺), 관암사(冠岩寺) 등 불교문화의 성지로 유명 [답사 2회 : 대도시를 감싸고 있는 곳이지만 산세는 험한 곳에 자리한 모습. 정상(비로봉)에 군부대와 중계탑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개방함. 케이블카 있음. 능선 조망이 좋고 암릉도 멋진 곳. 봄 벚꽃(동화사) & 가을 단풍(갓바위) 추천]
산은 나지막하고 규모도 작으나 여덟 개의 바위봉이 팔짱 낀 8형제처럼 이여져 있고 홍천강과 연접하여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음 [답사 5회 : 바위 타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으나 최근에 안전 시설물이 설치가 되어서 재미가 없어짐. 그 덕에 매력도 없어짐. 팔봉산 유원지에 캠핑장 있음. 여름 계곡(홍천강) 추천]
여덟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조망이 좋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9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가 있음. 신선대, 강산폭포 및 자연휴양림이 있음. 정상에서 대마도까지 보일 정도로 조망이 좋음 [답사 1회 : 다시 가보고 싶은 곳.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 날씨 좋은 날 추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 3대 영산의 하나로 산마루에는 분화구인 백록담이 있고 1,800여 종의 식물과 울창한 자연림 등 고산식물의 보고이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7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한의 최고봉으로서 백록담, 탐라계곡, 안덕계곡, 왕관릉, 성판암, 천지연 등이 유명 [답사 11회 : 국내(남한) 산(山) 중에 최고봉. 말이 필요 없는 곳. 한국 3대 계곡(지리-칠선. 설악-천불동. 한라-탐라)이 '관음사' 코스에 있음. 등로가 좋은 곳이라 무난하게 올라감. 겨울 설경(백록담.윗세오름) 봄 철쭉(윗세오름) 추천]
경기 제1의 고봉으로 애기봉을 거쳐 수덕산까지 약 10㎞의 능선 경관이 뛰어나며 시계가 거의1백㎞에 달하는 등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이 있으며, 정상에서 중서부 지역 대부분의 산을 조망할 수 있음 [답사 3회 : 정상에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어서 '중봉'이 정상을 대신함. '경기 제 1봉'인 것 말고는 특별한 것 없음. 여름 계곡(조무락골) 추천]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 등 경관이 아름다우며 화왕산성, 목마산성 등이 있고 군립공원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정상 일대의 억새평전에서 달맞이 행사가 열림. 정상에 화산활동으로 생긴 분화구 못(용지)이 3개 있음. 송현동 고분군 및 석불좌상, 대웅전 등 4점의 보물이 있는 관룡사 등이 유명 [답사 3회 : 억새와 진달래가 유명한 곳. 가을이면 단풍도 화려함. '자하곡'에서 오르는 등로가 암릉도 있고 조망도 좋음. 정상에 자리한 억새 군락지가 인상적임. 거리는 있으나 난이도는 적음. 정상 부근에 드라마 '허준 촬영지'가 있음. 가을 억새 추천]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합천호 푸른 물에 하봉, 중봉, 상봉의 산 그림자가 잠기면 세 송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 같다고 하여 수중매라는 별칭으로도 불림. 산 아래의 황매평전에는 목장지대와 고산 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고찰인 염암사지(사적131호)가 유명 [답사 2회 : 봄 철쭉으로 유명한 곳. 철쭉 군락지 부근까지 차가 올라갈 수 있어서 봄이면 관광객이 많음. 산행은 '모산재'에서 오르는 코스 추천. 가을에도 억새 군락지가 자리함. 봄 철쭉 & 가을 억새 추천]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있는 광활한 억새밭 등 경관이 아름답고 황석산성 등 역사적 유적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사람들이 성이 무너지자 죽음을 당하고 부녀자들은 천 길 절벽에서 몸을 날려 지금껏 황석산 북쪽 바위 벼랑이 핏빛이라는 전설이 있는 황석산성이 있음 [답사 4회 : 정상 부근의 풍경이 좋은 곳. 주변 시야가 좋아서 날씨가 좋은 날 가면 주변의 큰 산(지리산.덕유산.가야산.대봉산... 등)이 다 보임. 정상 봉우리와 이어진 '황석산성'이 있음. 이 일대의 산맥을 연결한 '기금거황(기백산-금원산-거망산-황석산)' 산행이 종주 코스로 유명함. '거망산'과 '황석산' 아래로 흐르는 '용추계곡'이 여름 휴양지로 유명함. 여름 계곡(용추계곡) & 가을 단풍 추천]
전체적인 산세는 특징 없이 완만한 편이나 산림이 울창하고 산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은 곳곳에 폭포와 소를 이뤄 계곡미가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특히 직지사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부터 펼쳐지는 능여계곡은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유명 [답사 2회 : 대사찰인 '직지사'로 유명한 곳. 정상 부근 조망 있음. 겨울 설경 추천]
울창한 산림이 암벽과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우며 황장목이 유명하고 조선시대 봉산 표지석이 있는 등 경관 및 산림문화적 측면을 고려하여 선정. 동국여지승람, 대동지지, 예천군 읍지 등에는 작성산으로 표기 [답사 3회 : 산림보호 명목으로 오래 묶여 있다가 2016년 05월에 정상을 개방한 곳. 월악산 국립공원 관할임. 개방 코스가 단순한 곳이라 정상 답사의 의미 말고는 없음. 아직 미개방 구간인 '낙타바위' '수리봉' 코스가 산행의 재미는 있음. 들머리인 '생달리' 마을은 '오미자'로 유명해서 와인동굴도 있음. 가을 단풍 추천]
산 전체가 하나의 바위처럼 보이고 바위 낭떠러지들이 하얗게 드러나 있어 주변의 산에서뿐만 아니라 먼 산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기암괴석과 풍부한 수량이 어우러진 백운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마애본좌상 등 역사유적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답사 6회 : 은근히 매력 있는 곳. 희양산 하나보다는 주위의 봉우리(마분봉.악휘봉.구왕봉... 등)와 연계해서 가면 좋음. 조잡한?? 암릉(밧줄) 구간이 많은 곳이니 주의. 1년에 한 번(부처님오신날) 개방하는 '봉암사'가 있음. 겨울을 제외하고 추천]
출처: https://varama.tistory.com/538?fbclid=IwAR1aCFKzm4HZR8H17PHY81F0rfBn8xYcdBNRLRJT8D2TUUgPNrcMIYdILCs [설레임...널 만나러 가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