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천재 지휘자 Eaward Yudenich - 요한 스트라우스의 박쥐 서곡

 

Pokarekare Ana

Pōkarekare ana, ngā wai o Waiapu
Whiti atu koe hine, marino ana e.
E hine e, hoki mai ra
Ka mate ahau i te aroha e.

Tuhituhi taku reta, tuku atu taku rīngi
Kia kite tō iwi, raru raru ana e.
E hine e, hoki mai ra
Ka mate ahau i te aroha e.

E kore te aroha, e maroke i te rā
Mākūkū tonu i aku roimata e.
E hine e, hoki mai ra
Ka mate ahau i te aroha e.

Whati whati taku pene, kua pau aku pepa
Ko taku aroha, mau tonu ana e.
E hine e, hoki mai ra
Ka mate ahau i te aroha e

- 연가 -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그대 오늘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도 아름답지만
사랑하는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이 노래는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의 로토루아 호수에 살던 마오리족의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호수섬 모코이아에 살던 휘스터족 소족장의 아들 트타네카이는 육지에 사는 
아리족 대족장의 딸 히네모아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1년에 한번 모든 사람들이 모이는 대축제 때 
멀리서 바라만 볼 뿐 신분격차로 인해 차마 고백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사실 히네모아 역시 트타네카이를 연모하고 있었으며 
이를 알게된 한 사람의 중재로 인해 결국 만나게 된다.

서로 사랑하게 된 두 사람은 둘이 결합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기회를 노렸으나, 
이미 눈치를 챈 아리족 사람들에게 감시를 받게 된다. 
어느 폭풍우 치는 날 히네모아는 더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카누를 타고 호수섬 모코이아로 건너가기로 결심하나 아리족 사람들이 
만약을 위해 카누를 전부 육지로 올려 놓아서 카누를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히네모아는 이에 굴하지 않고 반드시 호수섬을 건너가기로 결심하고 폭풍우 치는 밤에 헤엄을 치게 된다. 
천신만고 끝에(일설에는 트타네카이의 전통 플롯 소리에 따라) 호수섬에 도착한 히네모아는 
트타네카이의 천막으로 들어가고 놀란 트타네카이와 히네모아는 첫날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아침 휘스터족 사람들이 모두 모여 들었으나 트타네카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족장은 이런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무슨 큰일이 벌어진 모양이라고 
트타네카이 천막으로 사람을 보내 확인하게 한다. 
그 사람이 히네모아를 발견하고 달려오자 모두들 트타네카이 천막으로 가서 놀라면서 기뻐하며 
두 사람을 축하해 줬으며 두 사람은 행복한 여생을 보내게 된다.

1900년대 초반까지 트타네카이와 히네모아의 자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 지역에 살았다고 한다.
노래는 남자인 트타네카이가 부른 것이다.
한국전쟁에서 남한을 지원하기 위해 온 마오리족들에 의해 전파된 것이 한국어 가사로 번안되었다.



1960년대 제임스 브라운과 더불어 흑인 대중음악의 산 증인으로 칭송되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는 
11살의 어린 나이에 흑인 팝소울 음악의 전설 모타운 레코드(Motown)사에 소속되어 음악활동을 시작, 
1970년대부터 셀프 프로듀싱(Self-producing)을 선언하고 앨범 제작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아티스트'의 천재라 일컷게 되는 팝 스타이다.  


천부적인 작곡 감각과 각종 키보드를 비롯, 앨범 녹음시 대부분의 악기를 혼자서 다 연주해 낼 정도의 
다재다능한 그는 도무지 시각 장애인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독창성을 자신에 음악에 담아 낸다. 
또한 마빈 게이(Marvin Gaye)와 함께 1970년대 미국 사회 내 흑인들의 비참한 삶과 애환을 표현한 
'게토 리얼리티'를 얘기한 음악인으로 기억되면서 흑인 인권 지도자 마틴 루터 킹 (Martin luther King)
목사의 생일을 국경일로 정하자는 운동을 이끌었던 사회 운동가이기도 하다. 


스티비 원더는 자신의 노래를 통해 지금껏 인종과 이념의 벽을 넘어선 
절대불변의 숭고한 가치인 '사랑의 전도사'임을 전 세계에 알려 왔다. 
그의 음악만큼이나 이런 그의 행적은 전 세계 음악인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으로 그를 기억하게 했다. 


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No first of spring
No song to sing
In fact here's
just another ordinary day

No April rain
No flower bloom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month of June

But what it is,
is something true
Made up of these three words
That I must say to you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No summer's high
No warm July
No harvest moon
to light
one tender August night

No autumn breeze
No falling leaves
Not even time
for birds to fly
to southen skies

No Libra sun
No Halloween
No giving thanks
to all the Christmas joy
you bring

But what it is
though old so new
To fill your heart
like no three words
could ever do

* repeat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of my heart
of my heart
bayby you're my heart

축제 기분을 낼
새해가 온것도 아니고
나누어 줄
사탕 덮힌 발렌타인
쵸콜렛도 없어요..

새로운 봄도 아니고,
부를만한 노래도 없고
사실은 그저 여느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날일 뿐이에요.

4월에 내리는 비도,
꽃도 피어나지 않아요.
6월달에 들어 있는
토요일엔 결혼식도 없네요.

하지만, 내가
당신에게 말하고자 하는
이 세마디로 이루어진
말은 진실이에요.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는지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이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심이에요.

여름이 무르익은것도 아니고
따사로운 7월도 아니에요.
부드러운 8월의 밤을
비추어 줄
보름달도 없네요.

가을 산들바람도
떨어지는 낙엽도 없어요.
심지어는 새들이
남쪽 하늘로 날아갈
때도 아니에요.

천칭자리가 있는것도
즐거운 할로윈도 없네요.
당신이 가져다 준
크리스마스의 모든 기쁨에도
감사할 수 없네요.

구식이지만 신선한 말,
어느 것도
이 세 마디 말처럼
당신의 마음을
채워줄 수는 없어요.

*repaeat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는지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이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심이에요.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는지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이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심이에요.

내 마음 깊은 곳,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그대는 내 마음이에요.








2020년 4월12일 코로나19 발생으로 전세계 도시가 봉쇄되다시피 한 상황에 부활절을 맞아 

밀라노 대성당 앞에서 이탈리아와 세계에 대한 사랑, 치유 및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Andrea Bocelli.














2008. 2. 26.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동평양대극장 공연실황





Mariah Carey / O Holy Night


Oh,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of our dear Savior's birth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l He appe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A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

Fall on your knees, oh, hear the Angels' voices

Oh, night divine, oh, night when Christ was born

Oh, night divine, oh, night, oh night divine


A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

Fall on your knees, oh, hear, hear the Angels' voices

Oh, night divine, yeah, oh, night when Christ was born

Oh, night divine, oh, night, oh night divine


Oh, night divine

Oh, night divine

Oh, night divine








쇼팽의 즉흥환상곡 (Fantasie-impromptu / Daniil Trifonov)


꿈결에서
벗꽃이 휘날리는 낙원 속에서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감미롭게
사랑하는 님과 키스하는 듯~


허브향과 짙은 와인 향기가
은은한 커피 향기가 주위를 감싸듯~


러시아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Daniil Trifonov)의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에 취해서~


쇼팽의 음악 중 가장 아름답고
서정적인 피아노곡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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