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馬道)
"성으로 오르는 비스듬한 말길은 전쟁 당시에 군수물자를 성에 나르는 쾌속도였으며
장군들이 직접 말채찍을 휘두르며 성 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마도(馬道)
위에서 내려다 본 마도(馬道)
위에서 내려다 본 마도(馬道)
성문 위의 넓은 광장. 성문의 규모가 얼마나 큰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성문 위에 비치된 뢰석(礌石)
뢰석(礌石)은 돌을 쪼아 만든 볼링공 형태의 병기이다.
명나라 시기의 주요 방성(防城)도구로써 성벽을 오르는 적병에게 던져서 상해를 입혔다.
가장 큰 것은 무게가 200근에 달한다.
뢰석(礌石)을 올려놓고 멀리 던져 공격하던 기구
明代大炮(명대대포) 당시에 공격 무기로 사용하던 대포
명대 중형 공격 전차
한 번에 여러 개의 화살을 발사하는 공격형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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