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제임스 브라운과 더불어 흑인 대중음악의 산 증인으로 칭송되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는 
11살의 어린 나이에 흑인 팝소울 음악의 전설 모타운 레코드(Motown)사에 소속되어 음악활동을 시작, 
1970년대부터 셀프 프로듀싱(Self-producing)을 선언하고 앨범 제작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아티스트'의 천재라 일컷게 되는 팝 스타이다.  


천부적인 작곡 감각과 각종 키보드를 비롯, 앨범 녹음시 대부분의 악기를 혼자서 다 연주해 낼 정도의 
다재다능한 그는 도무지 시각 장애인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독창성을 자신에 음악에 담아 낸다. 
또한 마빈 게이(Marvin Gaye)와 함께 1970년대 미국 사회 내 흑인들의 비참한 삶과 애환을 표현한 
'게토 리얼리티'를 얘기한 음악인으로 기억되면서 흑인 인권 지도자 마틴 루터 킹 (Martin luther King)
목사의 생일을 국경일로 정하자는 운동을 이끌었던 사회 운동가이기도 하다. 


스티비 원더는 자신의 노래를 통해 지금껏 인종과 이념의 벽을 넘어선 
절대불변의 숭고한 가치인 '사랑의 전도사'임을 전 세계에 알려 왔다. 
그의 음악만큼이나 이런 그의 행적은 전 세계 음악인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으로 그를 기억하게 했다. 


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No first of spring
No song to sing
In fact here's
just another ordinary day

No April rain
No flower bloom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month of June

But what it is,
is something true
Made up of these three words
That I must say to you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No summer's high
No warm July
No harvest moon
to light
one tender August night

No autumn breeze
No falling leaves
Not even time
for birds to fly
to southen skies

No Libra sun
No Halloween
No giving thanks
to all the Christmas joy
you bring

But what it is
though old so new
To fill your heart
like no three words
could ever do

* repeat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of my heart
of my heart
bayby you're my heart

축제 기분을 낼
새해가 온것도 아니고
나누어 줄
사탕 덮힌 발렌타인
쵸콜렛도 없어요..

새로운 봄도 아니고,
부를만한 노래도 없고
사실은 그저 여느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날일 뿐이에요.

4월에 내리는 비도,
꽃도 피어나지 않아요.
6월달에 들어 있는
토요일엔 결혼식도 없네요.

하지만, 내가
당신에게 말하고자 하는
이 세마디로 이루어진
말은 진실이에요.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는지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이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심이에요.

여름이 무르익은것도 아니고
따사로운 7월도 아니에요.
부드러운 8월의 밤을
비추어 줄
보름달도 없네요.

가을 산들바람도
떨어지는 낙엽도 없어요.
심지어는 새들이
남쪽 하늘로 날아갈
때도 아니에요.

천칭자리가 있는것도
즐거운 할로윈도 없네요.
당신이 가져다 준
크리스마스의 모든 기쁨에도
감사할 수 없네요.

구식이지만 신선한 말,
어느 것도
이 세 마디 말처럼
당신의 마음을
채워줄 수는 없어요.

*repaeat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는지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이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심이에요.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는지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이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심이에요.

내 마음 깊은 곳,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그대는 내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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