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 보는 크렘린 사원 지구


황금빛 돔이 찬란하다. 

성당들은 역사의 부침에도 파괴와 복원의 과정을 거치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교회의 용도는

긴 역사만큼이나 많이 변모하고 있다. 

크렘린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원 지구가 있다는 것도 놀랍고, 소련 공산당의 폐쇄적이고

비밀스러운 이미지로 각인된 대명사 크렘린의 장벽(울타리) 안에 있었다는 것 또한 놀랍다.


모스크바에는 정원과 공원들이 많다. 크레믈린궁에도 정원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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