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e Fischer / Ave Maria


독일인이 자랑하는 미녀가수 Helene Fischer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가슴이 떨려온다.
헬레네 피셔는1984년 8월 5일에 러시아시베리아에서 출생,
1988년에 독일로 이주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프랑크프루트에 있는 예술대학교에서 뮤지컬배우를 전공,
대학에 다니는 동안에도 Rocky Horror Show(록키 호러 쇼)나
Fifty-Fifty같이 여러 뮤지컬에 참여했고.
그동안 헬레네의 어머니가 녹음한 데모씨디를 유명한 프로듀서한테 보냈는데
그의 주선으로 음반계약을 하면서 유명해지게 된다.


Ave Maria! Jungfrau mild,
er hore einer Jungfrau Flehen,
aus die sem Felsenstarrund wild
soll mein Gebet zu dirhin wehen.
Wir schlafen sicherbis zum Morgen,
ob Menschen noch so grausamsind.
O Jungfrau sichder Jungfrau Sorgen,
O Mutter, hor ein bittend Kind!


Ave Maria!

Ave Maria!  Unbefleck!
Wenn wir auf diesen Fels hinsinken
Zum Schlaf, und uns dein Schtz bedeckt
Wird weich der hancte Fels uns dunken.
Du lachelst, Rosendufle wehen
In dieser dumpfen Felsenkluft,
O Mutler, hore kindes Flehen,
O Junfrau, eine Jungfrau ruft!


Ave Maria!

Ave Maria!  Reine Magd!
Der Erde und der Luft Damonen,
Von deines Auges Huld verjagt,
Sie konnen hier nicht bei Schicksal beugen,
Da uns dein heil`ger Trost anweht;
Der Jungfrau wolle hold dich neigen,
Dem Kind das furden  Vater fleht.
Ave Maria!


아베마리아!  자비로우신 동정녀여,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당신은 이 험한 세상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고통 가운데서 우리를 구해주십니다
쫒겨나고 버림받고 욕받을지라도
당신의 보살핌으로 우리는 편히 잠듭니다
동정녀여.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성모여,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  순결하신 동정녀여! 
지금 우리는 곤고한 잠자리에 들어야하나
당신이 우리 위에서 돌보아 주신다면
솜털이나 새털 잠자리처럼 편안합니다.
암울한 이 동굴 속 공기도
당신의 미소가 함께 한다면 향유와 같습니다
하오니 성모여, 이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성모여, 이 어린아이의 간구를 들어주소서!
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  정결하신 동정녀여!
땅과 하늘의 사악한 마귀들이
지금 여기 이렇게 나타나지만
당신께서 임하시기 전에 사라질겁니다
당신의 보살핌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버지가 아이의 바램을 들어주듯이.
아베마리아!


아베 마리아'는 가톨릭교회의 기도문 중 하나인 '성모송'을
많은 작곡가들이 노래로 만든 것이다.
라틴어로서 Ave는 "안녕하십니까?"  혹은 "문안드립니다."라는 뜻이고
Maria는 예수를 낳으신 여인을 말한다.
그래서 이 부분만 직역한다면 "마리아님, 안녕하십니까?"라는 뜻이 될 것이다.
‘마리아를 찬양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때론 천사의 기도(Angelic salutation)로 불리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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