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인생의 마지막 장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나의 벗이여, 이제 사심없이
I'll state my case   내가 자신있게 살아온
of which I'm certain   나의 인생을 밝히고 싶군요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나의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왔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을 겪어왔습니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겁니다.

Regrets I've had a few   조금의 후회도 없지는 않아요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러나 다시금 되새길 만한 후회는 없었지요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했고
and saw it thru   힘들었던 고난의 일들을
without exemption   아무런 편법도 쓰지 않고 해왔습니다.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나는 내모든 인생의 길을 계획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 way   그 길을 따라 최선을 다해 걸어왔습니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거지요.

Yes, there were times,   그래요, 친구도 알고 있으리라 확신하지만
I'm sure you knew   난 내가 할 수 없었던 일에도
When I bit off   터무니 없이 대들기도 했었던
More than I could chew   그런 적도 있었습니다.
But through it all   그러나 그 모든 일을 겪어오면서도
when there was doubt   행여 의심스러웠을 때는
I ate it up and spit it out   그 모든걸 다 먹었다가도 뱉어내버렸죠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난 모든 것에 맞서서 자신있게 견뎌냈어요
and did it my way   그래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겁니다.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난 사랑도 했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I've had my fill,   소유하는 만족감도 얻었고,
my shere of losing   잃어 버리는 좌절감도 겪었습니다.
And now as tears subside   그런데 이제 눈물을 거두고 나니
I find it all so amusing   그 모든 것이 우스웠다는걸 알게 됩니다.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해온 그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면
And may I say,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었다고
Not in a shy way   난 말할 수 있습니다.
Oh,no,oh,no not me   그래요, 아니예요, 난 부끄럽게 살지 않았어요.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 겁니다.

For what is a man   남자란 무엇을 위해 사는가
what has he got   남자란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가
if not himself then he has not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 것도 없는 거지요.
To say the things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he truly feels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And not the words   무릎을 꿇고 말하는 그런
of one who kneels   비굴한 자들의 말이어서는 안되는거지요.
The record shows   지난 세월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I took the blows   내가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이죠
And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겁니다.
Yes,It was my way...  그래요, 그것이 바로 내가 걸어온 인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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