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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우 입니다. 맛팔하고요 트윗세상에서 건승하시길 소망합니다. @choem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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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 사람 사람들 ㅡ 올곧은 사나이 설 훈: 71. 사람 사람들 ㅡ 올곧은 사나이 설 훈 이 글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기록한 내용들을 가만히 되돌아 보니 내가 감옥에서 출소한 날부터.. http://t.co/JOKwJGr7
  • 72. 욕쟁이 시인 채광석: 72. 욕쟁이 시인 채광석 87 년 6 월...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이태 전 민청련이 운동 방침으로 정한 " 대통령을 국민의 손으로! " 라는 대통.. http://t.co/5ksmHgv7
  • 73. 채광석 ㅡ 그를 다시 생각하며: 제 3 부 / 73. 채광석 ㅡ 그를 다시 생각하며 이 글을 연재하면서 채광석의 혼령이 나에게 숨가삐 지나치지 말고 좀 쉬어 가라며 자꾸만 내.. http://t.co/tqtPD7UX
  • 74. 내 복에 무슨 재혼?: 74. 내 복에 무슨 재혼? 채광석의 죽음으로 나와 혜숙이 받은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죽음은 이렇듯 멀리 있는 게 아니었다. 그때 우리는 죽을.. http://t.co/I38ap7lr
  • 75. 희망의 불씨: 75. 희망의 불씨 혜숙은 첫돌이 마악 지난 막내 아들 중현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우리 막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만 살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http://t.co/6oTBYBnW
  • 76. 누런 신문지처럼: 76. 누런 신문지처럼 요즘에는 2 주에 한 번씩으로 주사하는 방법이 달라졌는가본데 혜숙은 3 주 째 한 번 그리고는 1 주 후에 한 번 다시 3 주 째와 .. http://t.co/qATnMIJd
  • 77. 또 하나의 시련: 77. 또 하나의 시련 한편으로 그 당시 우리 가정은 경제적 사정까지도 큰 곤경에 빠져 있었다. 나는 감옥에서 마악 출소하고 혜숙은 약국을 후배에게 맡겨 놓.. http://t.co/A7DMilwi
  • 78. 1 년은 살아 있어야 돼!: 78. 1 년은 살아 있어야 돼! 나는 당장에 대답을 못 하고 주저주저 했다. 이 상황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나... 막막하기만 했다. 내게서 별 .. http://t.co/Qp5HFXn0
  • 79. 세진인쇄 강은기 사장: 79. 세진인쇄 강은기 사장 세진인쇄 강은기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오전 중으로 찾아 뵙겠다고 약속했다. 강 사장은 유신 체제와 긴급조치 시대 민주화 운.. http://t.co/EDCpXSZz
  • 80. 전화기와 책상 하나로: 80. 전화기와 책상 하나로 나는 남은 돈 43 만 원을 들고 을지로 5 가 을지전화국으로 향했다. 그 당시 전화를 신청하려면 20 만 원 권 전화 채.. http://t.co/kRMuWxnU
  • 81. 세민약국과 나눔기획: 81. 세민약국과 나눔기획 직접 찾아가서 만나기로 작정했다. 그러다보니 연락처가 있어야 했고 명함이 있어야 했다. 상호가 있어야 했다. 그로부터 9 년 .. http://t.co/aoe5s2Rd
  • 82. 네 번째 명함: 82. 네 번째 명함 첫 직장으로 나는 70 년대 후반 월간 < 씨알의 소리 > 사에서 편집일을 맡아 했다. 주위 동료들이 더러 선망했던 일이었는데 그 일이 .. http://t.co/f1N6TUS6
  • 83. 첫 번째 주문: 83. 첫 번째 주문 실천문학사 송기원 사장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시간 좀 내어 저녁을 같이 하잔다. 송기원은 한국 문단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서라벌 예대.. http://t.co/yp9KHsDA
  • 84. 월간 <말> 합본호: 84. 월간 <말> 합본호 내가 '나눔기획'을 차린 소식이 주변에 점점 알려 지기 시작했다. 주위에서는 감옥에서 출소하자마자 아내가 위암에 걸려 죽어 가.. http://t.co/jHXLw9xO
  • 85. 외상 매입을 자산 삼아: 85. 외상 매입을 자산 삼아 책상 하나를 가지고는 어림도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더 큰 사무실이 필요했다. 당장에 작업을 진행시킬 직원이 필요했다... http://t.co/kG33zed8
  • 86. 1970 년대 민주화 운동과 기독교: 86. 1970 년대 민주화 운동과 기독교 당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이고 그 후 협의회 총무를 맡았던 김동완 목사에게서.. http://t.co/Px0F3C8d
  • 87. 마지막 예배: 87. 마지막 예배 한편 혜숙은 이제 죽음을 준비하고 정리하는 단계도 지나 있는 듯 싶다. 앞으로 몇 날을 더 살 수 있을지 내일이건 모래건 숨이 끊어지면 그냥.. http://t.co/fO0Ji1r5
  • 88. 죽으면 죽으리라: 88. 죽으면 죽으리라 이튿날 혜숙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픈데 먹을 것 좀 달라고 했다. 수술 이후 처음으로 혜숙은 자기 의지로 자기 욕구로 먹을 것.. http://t.co/1nl6h7W1
  • 89. 가족 여행: 제 3 부 / 89. 가족 여행 지금까지의 그리 짧지 않은 이야기들은 내 아내 혜숙이 1987 년 4 월 암 수술을 받고 그 해 7 월 중순 경까지를 배경으로 한.. http://t.co/vq1ZMhT8
  • 90. 비선대 추억: 90. 비선대 추억 혜숙은 그때 막내와 내가 함께 죽는 줄로 알았단다. 혜숙이 면전에서 사옥이와 중수가 벌건 대낮에 시퍼런 눈으로 지켜 보고 있는 가운데서 막내.. http://t.co/r4OFJ0wt
  • 92. DJ 진영과 재야 단체에서: 92. DJ 진영과 재야 단체에서 대통령 선거가 중반으로 접어 들자 김대중 후보 진영에서 주문이 쏟아져 들어 왔다. 구속과 망명과 가택 연금으로 .. http://t.co/eb6NzX6y
  • 93. 분에 겨운 호사: 93. 분에 겨운 호사 혜숙의 건강은 나날이 좋아졌다. 새해 들어서는 몸무게가 48 kg 까지 올라 갔다. 혜숙은 배가 고파 했다. 아무리 먹어도 배부른 줄.. http://t.co/8hNUDaDk
  • 94. 문익환 목사님의 방문: 94. 문익환 목사님의 방문 1988 년 8 월 하순 경 어느날 아침 시간에 문익환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어쩐 일이시냐고 여쭈니까 세민약국에 들러.. http://t.co/ZeHSk8eT
  • 95. 시련은 떠나지 않고: 95. 시련은 떠나지 않고 혜숙이 안마를 시작한 지 한 달 남짓 될 무렵이다. 갑자기 숨이 차 오른다고 했다. 숨을 못 쉬겠다며 입으로 허연 거품을 품어.. http://t.co/EM92afXj
  • 96. 다시 죽음의 문턱에서: 96. 다시 죽음의 문턱에서 하지만 혜숙은 숨 쉴 기력을 거의 잃어 가고 있었다. 의사들은 아예 마취를 시키고 산소호흡기를 댔다. 다른 환자들보다 더 .. http://t.co/lr9Ms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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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 글을 마치며: 106. 글을 마치며 인생에서 가장 큰 시련을 꼽으라면 나는 주저없이 내 아내 혜숙이 암으로 쓰러지고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면서 투병했던 일을 무엇보다 첫 번으.. http://t.co/hIHOru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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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형... 그리고 무죄: 사형 그리고 무죄 아버지가 앉았던 그 자리에 딸과 아들이 앉았습니다. 아버지가 간첩혐의로 사형당할 당시 서른 한 살 새댁이었던 큰딸은 50여년의 세월이 흐르.. http://t.co/ADB8KGFc
  • 사형... 그리고 무죄...: KBS NEWS "; } // write document contents function documentwrite(src){ document.write.. http://t.co/RfRIQ6zV
  • ........................: KBS NEWS KBS KBS NEWS KBS 검색 KBS1 KBS2 편성표 오늘의 경제 : 16시 방송 KBS 뉴스 메뉴 방송다시보기.. http://t.co/EEV8RM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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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영인한의원: 43. 영인한의원 영인한의원 원장 김영인은 혜숙의 E 여대 후배였다. 김 원장은 학생운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다가 긴급조치 9 호 위반으로 구속되었고 학교에서도 제.. http://t.co/xPFfW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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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접시꽃 당신'과 도종환: 44. '접시꽃 당신'과 도종환 그 때 서점가에서는 위암으로 세상 떠난 아내를 하염없이 그리워하는 마음을 시집으로 펴낸 도종환의 '접시꽃 당신'이 .. http://t.co/xgI9cc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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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45.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민통련과 민청련 합동으로 나의 석방을 환영하고 혜숙의 건강 회복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이들이 구속되거나 .. http://t.co/JRpEcf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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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박형규 목사: 46. 박형규 목사 민주화 운동 진영에서 기독교계를 상징하고 실제적으로 이끄시는 박형규 목사님이 사모님과 함께 약국으로 문병 오셨다. 박 목사님은 나보다도 혜숙.. http://t.co/uzQeBU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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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협박당하고 끌려가고: 48. 협박당하고 끌려가고 고영하와 문국주는 방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마당에 선 채로 대짜고짜 좋게 말할 때 우리와 같이 가잔다. 고집을 부리면 강제로 납.. http://t.co/sANko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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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고향만큼 친근한 광주: 49. 고향만큼 친근한 광주 1974 년 민청학련 사건 이후로 나는 다른 지역보다도 광주를 자주 내려간 편이다. 어쩌면 가까운 고향이나 선산보다도 멀리.. http://t.co/QDQ2tZ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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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숙변과 마그밀: 50. 숙변과 마그밀 저녁 식사가 끝나자 장 선생은 나에게도 똑같이 함께 치료 받고 훈련 받을 것을 주문했다. 아내의 병이 워낙 위중한 상태여서 엄격한 훈련이.. http://t.co/Fr4UnH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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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잠자리: 51. 잠자리 나와 혜숙은 장 선생이 열정적으로 거침없이 쏟아내는 말들을 그저 잠자커니 듣기만 했다. 마음 속으로 미심쩍은 내용들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굳이 이론적.. http://t.co/Z9HaV6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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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운동요법: 52. 운동요법 평상과 목침, 잠자리 건강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자 장 선생은 쉴틈도 주지 않고 이제부터 민족의학 운동요법을 함께 하잔다. 우리는 느닷없이 끌려서 먼.. http://t.co/XWuU3B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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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운동 기구와 어머니: 53. 운동 기구와 어머니 나는 그 자리에서 운동 기구를 주문했다. 그 후 이 기구는 한 달 여 만에 우리집으로 배달되었다. 나와 아내, 그리고 어머니는.. http://t.co/5ysORy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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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요가에 대하여: 54. 요가에 대하여 운동 기구를 활용한 모관 운동과 붕어 운동 실습을 마치고 장 선생은 우리에게 합장합척 운동을 지도한다. 합장합척 운동은 말 뜻대로 누운 .. http://t.co/8MuktH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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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변화와 균형과 안정: 55. 변화와 균형과 안정 요가에서는 변화와 균형과 안정을 3 대 원칙으로 꼽고 있다. 즉 변화를 꾀하고 균형을 유지하면서 안정되게 사는 것이다. 요가에.. http://t.co/pGchgU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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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명상과 정신 통일: 57. 명상과 정신 통일 요가 수행의 진수는 명상이다. 명상의 의미는 넓고 깊고 높고 거룩하게 느끼고 생각하며 진실을 파악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사회생활.. http://t.co/awptab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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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선정과 무심: 58. 선정과 무심 명상 훈련에는 몇 가지 수행법이 있다. 그 중 선정행법에는 눈을 감고 하는 경우와 실눈을 뜨고 하는 경우, 눈을 크게 뜨고 하는 경우가 있는.. http://t.co/DSM6Jj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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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무심을 넘어 기쁨으로: 59. 무심을 넘어 기쁨으로 명상에는 이밖에도 삼매와 불성계발, 법열 행법 등이 있다. 삼매(三昧)란 다른 사람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즉 자기의 마음.. http://t.co/fhuO5z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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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 부 / 60. 자연 환경을 이용한 치료와 풍욕: 60. 자연 환경을 이용한 치료와 풍욕 나는 장 선생에게 감옥에서 요가와 명상으로 심신을 단련해 왔다고 말씀드리고 앞으로 아내.. http://t.co/hBMlZ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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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수면 건강 실습: 61. 수면 건강 실습 혜숙과 나는 납치당하다시피 이끌려서 저녁 무렵 광주에 이르르는 여행길 만으로도 몸이 몹씨 지치고 피곤해 있었다. 그런데 서양의학에 대.. http://t.co/EbaVk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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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냉온욕: 제62. 냉온욕 얼마만인가 무슨 기척에선지 잠에서 헤어 나와 눈을 뜬다. 순간 눈에 익지 않은 천장과 주위 풍경이 의아스럽게 머리를 스치면서 번쩍 긴장감이 들고 제정.. http://t.co/Iicso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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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우리 민족의 식생활: 63. 우리 민족의 식생활 냉온욕을 실습하고 한결 상쾌해진 기분으로 돌아오니 장 선생은 목욕 후 1 시간 동안은 풍욕을 쉬어야 한다면서도 우리에게 이야기.. http://t.co/IygwvL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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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죽염과 생수: 64. 죽염과 생수 장 선생은 중간중간 우리가 풍욕하는 시간을 빼고 한시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계속 말씀을 이어간다. 우리 조상들이 소금을 볶아 먹고 죽염을.. http://t.co/KkVNnP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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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우리 옷 문화와 민족 의학: 65. 우리 옷 문화와 민족 의학 우리는 하루 종일 풍욕하랴 운동하랴 냉온욕하랴 그것도 모자라 마그밀을 복용하면서 화장실에 시도때도 없이 드나들랴.. http://t.co/vFivuV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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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광주의 시인 문병란과 이 강: 66. 광주의 시인 문병란과 이 강 약속된 장소에 도착하니 얼마 전까지도 민주개혁국민연합 광주 본부 대표를 맡아서 활동하던 이 강과 조선대 문병.. http://t.co/yfixpN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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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발물 요법: 67. 발물 요법 그 날 이 강은 장두석 선생에 대해 민족생활의학을 일구어 내고 일으켜 세운 의인(醫人)이요 우리 민족의 민주사회 운동을 이끌고 실천하는 의인(義.. http://t.co/lS0p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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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된장찜질과 마고약: 68. 된장찜질과 마고약 각탕 실습을 끝내고 쉴 사이도 없이 장 선생은 우리에게 찜질요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찜질은 민간 치료 요법으로 우리 나라에서 널리.. http://t.co/N4yEgC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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