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호텔에서 조식 후 미니 강의를 마치고 붉은 광장을 향하여 나선다.

모스크바에 머무는 동안 우리 일행은 이 길을 대여섯 차례 정도 걸었던 것 같다.


전차 궤도 건널목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에 사라진 전차가 모스크바 한복판에서는 제법 자주 다니는 편이다.

어제는 불금이라서였는지 밤새도록 인파로 가득했던 거리가 이른 아침이 되니 한가하다.


멀리 아담한 성당이 보인다.



걷는 중에 아담하고 예쁜 성당들이 자주 눈에 띈다.


Zamoskvorechye-Pyatnitskaya, 볼쇼야 오딘카 (Bolshaya Ordynka) 거리


이 길은 모스크바에서 가장 오래된 옛 지역인 자모스크보레치예(Zamoskvorechy)에서 

야티니츠카야 (Pyatnitskaya)의 볼쇼야 오딘카 (Bolshaya Ordynka) 거리이다. 

크렘린이 위치한 늪 섬에서 도보 거리로 이 길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클레멘토프스키 레인 (Klementovsky Lane)의 Pyatnitskaya Street에서 두 블록 사이에 

모스크바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티야코프 갤러리 (Tretyakov Gallery)가 있다는 것이다.




노보쿠즈네츠카야 (Novokuznetskaya) 지하철 


붉은 광장 가는 길에 노보쿠즈네츠카야 (Novokuznetskaya) 지하철 역을 지난다.





Pyatnitskaya 12 톨스토이센터 건물을 만난다




Pyatnitskaya 12의 Tolstoy Center


[영상] 김창준 교수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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