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민족 분단으로 근 반세기 정지용의 시를 보고 듣고 읽는 것이 금지되는 동안
어용작가 이은상의 "기다림"으로 번안되어서 오늘날까지 불려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제 자리를 찾지 못한 채 떠돌고 있는 정겨운 우리 노래 "고향"을 기억해 주세요 ~
(우리는 하나 제 2 부 30. 고향에 대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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